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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0.07
2025.10.06 (Mon)
재밌게 봤고 인용한 두 글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는 자신의 공포를 매혹의 경지로 끌고 가요. 무서운 것을 넘어서고 자신의 공포에 매료되죠. 두려움에 의한 떨림과 사랑에 의한 떨림이 차이가 없어질 때까지요. … 꿈에서처럼 사물에 대한 초지각이 존재하죠. 갑자기 사소한 부분이 중요하게 되고, 중요한 부분이 사소해져요. 꿈의 속성과 같아요.
히치콕 트뤼포
가끔은 당신이 되어 내가 원하는 걸 하고 싶습니다. 말하자면 세잔을 그려 보려는 몬드리안 같다고 할까요. 그렇게 할 수는 있겠지만 누가 받아들여 줄까요.
히치콕 트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