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부터 처음 본 사람 여기 있습니다. 처음 봐서 아는게 거의 없고, 서바이벌 게임인 것만 알고 있었는데, 금방 캐릭터들에 대해서 배우고 꽤나 애정하게 되었다! 게임들도 난 처음봐서 잘 모르지만, 창의적으로 잔인하고 흥미진진해서 계속 눈을 고정시킨다. 사실 몇몇 부분, 특히 엔딩에서 좀 억지나 답답한 부분이 있긴 했다..그리고 한두명의 캐릭터들은 이해 안되는 행동을 하기도 했고..나중에 찾아보니 시즌 원 이랑 투를 최고라고 하는 후기들도 몇개 보여서 더 보고싶어지긴 한다! 여전히 그래픽이든 연기, 게임 전개든 정말 재밌게 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