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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0.17

2025.10.15 (Wed) 11:20 AM
퇴근하는데 엄마한테 첫째 고양이가 밥을 못 먹고있는 상황을 전달받았다. 뭔가 느낌이 쎄해서 바로 병원에 전화해보니 진료 가능. 엄마한테 바로 가 달라고 해서 엄마 출발하고 나도 간당간당 진료 중에 도착했다. 지난 번 발치한 것이 문제일까봐 걱정했는데 그건 다행히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치은염 기가... 하아... 게다가 나름 닦아준다고했는데 내 귀 닦는 게 부족했는지 귀에 #귀지 염증 이런 게 심하고 그걸로 곰팡이균 이랑 다른 세균 이 각각의 귀에 있는.. 왼쪽귀는 #말라세치아외이염 으로 곰팡이균, 오른쪽은 #구균성세균 이라고 했다.. 물론 내가 못하거나 잘못했다기보다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크기는 하지만 너무 미안함.. (사진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