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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10.18

2025.10.16 (Thu)
가이드X에스퍼 좋아하면 맛보시길… 다음 화만 기다리는 중
온몸이 죽어가도 눈앞에 나타난 기적을 놓칠 순 없었다. 그게 시한부 선고이든 뭐든지 간에.
"포도야, 나는 네가 내 몸이라도 먹으면 좋겠어." "어차피 내가 영원하지 못하다면, 어떤 형태로든 너한테 날 남겨주고 싶거든."
"그러니까 제발 눈치 보지 마." "뼈를 부러트리든 살을 발라 먹든 뭘 해도 좋으니까, 나한테서 숨으려고 하지 마." "내가 널 좋아하지 않을 리 없잖아."
이름을 지어주고 숨을 나눠준 순간부터, 나의 항복은 예정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