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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0.22

2025.10.21 (Tue)
나는 이게 간만에 나온 >요네즈켄시<스러운 곡이라고 생각함... 물론 요란법석 멘헤라같은 노래도 요네즈켄시가 만들긴 하지만 이런 아련하고 여운 있는 노래에서 진가가 느껴짐. 서정적인 노래가 진부하지 않다니... 간주의 현악기 소리?가 고래같고 웅장해서 매력적. 영화랑 더해져서 더 아름답다. 내 기준 바다의 유령, Pale blue, 말과 사슴을 이을 작품. 우타다는 첨 듣는 아티스트인데 검색해보니 인스타에 싱글맘이리고 적혀있어서 좀 호감됨ㅎ 멋진 커리어우먼. 맑은 목소리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