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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0.24

2024.04.01 (Mon)
회사 근처에서 먹은 건데(지금은 매장이 사라짐) 이것이 내 첫 요아정이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나는 이때 요아정을 몰랐는데 회사 사람들 나 빼고 다 알더라. 생긴지는 좀 됐는데 왜 때문인지 최근 유명해졌다고. 그래서 내가 먹자먹자해서 회사에서 사주는 커피 포기하고 다들 이거 먹어줌. 민나 아리가또! 요거트 아이스크림 선택하고 원하는 토핑 선택해서 먹으면 됨. 어렵지 않아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이 매장은 크지 않았다. 근데 들어보니 보통 테이크아웃하거나 배달시켜먹는 듯? 첨부한 사진 첫 번째 거에서 왼쪽은 내가 주문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 초코쉘 + 다크초콜릿 컬🍫 오른쪽은 직장 동료가 주문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 자몽 + 벌집꿀🐝 일단 초코쉘같이 어쩌고 쉘 써 있는 건 정말 shell(인지는 모르겠지만)이다. 처음에 좀 녹여먹으라고 말하면서 주는 거 보면 원래 아이스크림 자체도 엄청 단단한 것 같은데 아직 덜 더워서 그런지 저 쉘 때문에 안 녹아서 먹기 굉장히 불편했다. 남자 직원이 부셔줘서 겨우 먹음... 다음에 또 먹게 된다면 그냥 초코 시럽 뿌려봐야지. 자몽 + 벌집 꿀은 원래 유명한 조합인 것 같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맛도 평범하고... 특별하다면 단단함....? 결론은 요아정 난 특별한 거 모르겠다.......고 했었는데 미쳤었나봄. 요아정 엄청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