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에서 친구를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세요!
QR 코드를 스캔해보세요
전체 공개 ・ 10.26 ・ 스포일러 포함

2025.10.25 (Sat)
일단 형식이 사람들 각자의 시점을 보여주면서 결국 하나의 사건에 대해 여러가지 사람들이 엮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보여줌 모든 이들이 이 사건에 어떻게 연류되었는지 아는 과정이 재밌는 부분임 진짜 딱 제임스? 까지가 재밌고 무섭고 하는 부분인듯 카메라 구도가 좋았음 깜짝 놀라는 요소가 한명 당 하나씩 있는 느낌이고 진짜 나오기 전에 브금 깔아줘서 눈 감을 수 있었슴 (근데 브금이랑 장면 겁나 오래 끌어서 ㄱㅊ겠지 하고 눈 떴다가 눈 마주칠 수도..) 놀라는 것도 놀라는건데 징그러움 ㅡ.ㅡ 처음 나온 여자쌤이 하여자와 상여자를 넘나들고 교장쌤이 불쌍하고 대체 마녀는 아기 왜 데리고 있던건지 이해 안됨 결말이 ㄹㅇ 웃긴데 뭐하자는건지 싶음 진짜 뭐하자는거지 감독이 유머요소를 넣고 싶었나봄 근데 덕분에 호로고 뭐고 결말이 처참했다 세뇌 풀린 아빠가 애 찾는데 우리애! 하는데 속으로 아드님 지금 전과자 되느라 바빠요;;; 하고 있었슴 그리고 엄빠는 못돌아오은거 같던데 세뇌 풀리고 애들은 돌아오는게 뭔 이유인지 잘 모르겠었음 교훈: 모르는 사람을 집에 들이지 말자!! + 이모도 솔직히 애한테 친구 물건 훔쳐오라했을 때 하나씩 기져올 줄 알었는데 다음날에 반 애들거 다 훔쳐서 줘서 놀랐을듯 ㅋㅋㅋ ++ 폴은 뭐하는 놈일까? 왜이렇게 건강에 집착하는지 모르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