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날 겸 영화 좀 본다는 분들이 절대 아무 정보 없이 일단 무조건 보라길래 혼영 갈김 영화가 진행될수록 여기저기서 눈물을 흘리는 소리가 이 영화가 절대 과장이 아님을 증명한다. 그리고 세차장씬, 마술씬 연출 진짜 goat 절대 어렵지 않게 그렇다고 노골적이지도 않게 표현했고 영화 매체의 메세지 전달 방식은 이런거구나 싶었다. 그리고 배우들 다 신인같은데 진짜 연기 너무 잘함... 진짜 고등학생들 나오는 다큐같았다 그리고 메가박스 군자 처음가봤는데 진짜 넘 열악함 ㅜㅜ 추워서 다들 덜덜 떨면서 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