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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11.12

2025.11.11 (Tue)
초반 4화까지의 대가장 지키기 스토리는 솔직히 기대보다 많이 아쉬워서 실망했었음. 일단 남주의 충성심과 굳건한 신념이 이해가 안 갔고 스펙터클한 싸움도 없고 산만하고 늘어지는 듯한 스토리가 맘에 안 들었음. 근데 그래도 소모우 x 소창하 의 우정 서사는 흥미로웠고 상화삼의 연기도 내 취향이라서 계속 보았는데 결론적으론 정말 재미있게 봤음. 먼저 액션씬이 너무너무너무 멋있고 퀄리티 좋고 재미있었음. 소년가행과 소년백마취춘풍에서의 액션씬들은 걍 재밌다 정도였지, 멋있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암하전에서의 액션씬은 진짜 멋있다....하고 감탄하면서 봤음. 스토리는 몰라도 액션씬은 3개의 시리즈에서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봤던 중드 중에서도 제일 좋았음. 내 느낌으론 전 시리즈들보다도 액션씬 비중이 많은 느낌에다가 조연들의 대결들도 많아서 다양한 능력들을 볼 수 있어 눈이 즐거웠음. 스토리는 좀 아쉬운 느낌이 없지 않지만 보면서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예상이 잘 안 가 끝까지 흥미로워서 재미있었음. 그리고 액션씬뿐만 아니라 소모우와 소창하의 계략 스토리도 너무너무 멋있고 흥미로웠음. 후반부에 난 진짜로 소창하의 독단적인 행동에 둘의 우정이 갈라지는 엔딩일까봐 존나 조마조마했는데 미친 개단단한 우정 엔딩이 너무 좋았음. 진짜 소모우 x 소창하 둘의 케미가 너무 레전드로 낭만있고 간지나고 매력적이고 최고였음. 살짝의 아쉬움이라면 암하 세계관에 대해 이해가 좀 어려웠고 스토리가 좀 복잡했었던 것 같음. 게다가 암하전은 타임라인이 소백취와 소년가행 사이이기 때문에 시간선 정리가 나는 너무 헷갈렸음. 그래도 전 시리즈에 나와 익숙한 얼굴들이 꽤 있었어서 놀랐고 다행이었음. 원래 서브커플 그리 안 좋아하는데 청양설미 케미 좋았고 둘의 새드엔딩이 너무 마음아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