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2025.12.27

2025.12.26 (Fri)
신을 핑계로 두는 사람이 욘나 많다…………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한 말일 뿐이다 결국은 ’아빠가 한 거 잖아.‘ 왜 항상 피해자 집단과 가해자 집단은 동일한 양상을 보일까? 아득바득 괜찮은 척 살아가면서도 한 순간에 와르르 무너진다. 완벽히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감각으로 확신할 수 있다. 그런데 고통을 준 사람들은 그들의 기억을 끄집어 내야만 자신의 행동을 기억해낼까. 평생을 옥죄는 트라우마를 갖고도 동일한 방법으로 복수하지 못하는가. 세상은 거대 양면성을 띈다. 선한 사람이 있으면 악한 사람이 있고 똑똑한 사람이 있으면 멍청한 사람도 있다. 시끄러운 사람이 있으면 조용한 사람이 있고 이타적인 사람이 있으면 이기적인 사람이 있다. 균형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일까? 영화에 음악이 없고 친절한 시점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느꼈는데 .. 간만에 엔딩이 숨 막힌 영화. 다시 들리는 삐걱 소리에 굳어버린 주인공의 뒷모습. 그럼에도 삐걱 소리와 새소리가 교차되면서 들릴 때 아픔이 있으면 치유도 있음을 잊지 말라는 메세지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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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