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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1.25

2026.01.24 (Sat)
🎭자막 26/1/25 CAST 전동석(영실)•신성록(세종)•최지혜(정의공주) 저번달 자첫이었는데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관극! 뮤지컬 자체에 대한 후기는 저번 후기에 적어뒀습니다. 한복남은 개인적 취향을 저격한 서사와 분위기라 요새 이동할때나 다꾸할때 등등… 자주 듣고 있다.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다시 한 번 추천을… (비차, 떠나기 위해 존재하는, 그리웁다, 한 겹 모두 들어보세요👍) 이번에는 두번째 관극인만큼 자첫때 제대로 듣지 못한 대사들이 확실히 들렸다. 어떤 연출인지 알고 있어서 중간중간 오글로 무대도 더 꼼꼼히 봤다. (확실히 대극장은 화려한 맛이 있어서 소품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극은 1막은 조선을, 2막은 이태리를 주 배경으로 한다. 그 덕에 동•서양의 무대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이태리가 나오는 이유는 원작에 있다.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기본적으로 장영실의 이야기+장영실이 다빈치의 스승이었을 가능성을 다루므로, 두 배경이 공존하는 것! 개인적으로 서양 배경 무대도 좋지만 조선의 무대가 더 아름다워 보였다. 객관적인 미적 관점에서가 아니라, 뭔가 마음에 벅차오름이 있다고 해야 하나… 나도 역시 한국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하지만 이번 관극은 아쉬운 점이 분명 있었다🥲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배우분들이 전반적으로 환절기에 컨디션이 좋지 않으셨는지, 넘버나 대사 톤 등이 저번 관극에 비해 중간중간 걱정스러웠다. 물론 공연이라는 게 그날그날 기복이 있을 순 있지만(그리고 그게 당연하다!!!) 이번엔 약간 크게 느껴지긴 했다. 지인분들께 더 좋은 공연 경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고... 그래도 전동석 배우님은 완전 괜찮으셨다👍 결론은 이번 회차가 아쉬운 점은 분명 있었지만 여전히 너무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는 것🥰 의미 있는 메세지, 사극뮤 좋아하시면 꼭 다녀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