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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1.30

2026.01.29 (Thu)
시리즈 다 읽어따 나중에 파우스트 읽으면 뒤에 해설 읽을까 생각 중임 생각보다 진짜 좀 재밌게 읽었음 앞에 1,2권은 가볍게 울면서 ㅋㅋㅜ 봤는데 3권에서는 우주의 종말, 끝을 향해 여행하는 과정 중에서 굉장히 세상 만물에 허무나 무료를 느낄 것 같던 인물이 우주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열망이 강하다는 점이 좋음 근데 여행 중간중간에 만나는 사람들이 조금씩 미쳐있는 걸 볼 때마다 1,2권 어무니 아부지 서사가 생각나서 또 울음 큰 주제는 간단하게 말하면 난 순환이라고 읽엇늠 나 그리고 필레몬 같은 서사 너무 좋아해... 미쳤다고 진짜... 읽으면서 소리지름
필레몬의 말은 뚝뚝 끊겼다. 조금이라도 감정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입을 뗄 때마다 자근자근 마음을 밟고 있었다.
"아니, 다시 만날 생각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