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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2.01

2026.01.31 (Sat)
인간으로 강제 진화한 개의 이야기. 러시아 문학이라 그런지 배경지식같은게 부족해서 이야기를 읽는동안 쉽게 작가의 뜻같은걸 잘 포착하지는 못했다. 인간 창조 신화를 꿈꾸는 사람들을 강하게 비판하는 내용이라는건 잘 알것같음 ㅋㅋㅋ 개가 인간되는거 자주 상상하는 일이었는데 러시아 문학이라 그런지 개가 그냥 인간이아니라 개폐급 개저씨가 되어서 책 읽는 내내 절망함. 아직 문해력이 부족한 내가 깊은 생각으로 독후감을 적는 것 보다는 책을 많이 접하고 당시의 러시아 상황을 잘 알고있는 사람들의 독후감, 분석글을 읽고싶은 책. 나쁘지않았음
그러자 샤리꼬프가 죽음을 자초하기 시작했다. 그가 왼손을 들더니 역겨운 고양이 냄새가 나는 엄지손가락을 검지와 중지 사이에 집어넣은 후 필리쁘 필리뽀비치를 향해 모욕적인 손짓을 해댔다.
19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