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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8시간 전

2026.02.05 (Thu)
⛓️ 이 책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점은 선생님의 딸을 죽인 범인이 다름 아닌 같은 반 학생들이었다는 사실이었다. 나오키와 슈야의 행동은 정상적이라고 보기 어려웠고, 특히 슈야는 관심을 받기 위해 살인을 계획하고 도구를 만든다는 점에서 왜곡된 욕망이 얼마나 위험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 나오키가 아이를 살릴 수 있는 순간에도 수영장에 빠뜨린 장면은 인간의 책임 회피와 비겁함을 드러낸다고 느꼈다. ⚖️ 이 책을 읽으며 청소년 촉법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14세 미만이라는 이유로 처벌을 받지 않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제도를 이용하는 모습이 현실적인 사회 문제로 다가왔다. 『고백』은 청소년 범죄와 사회 구조의 허점을 잘 엮어낸 작품이며, 계속되는 반전이 이야기에 대한 몰입도를 끝까지 유지시킨 책이었다.
저는 미성년이라는 이유로 얼굴 사진도 이름도 공표하지 않는다면, 범인이 자만에 빠져 붙인 이름도 공표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32p
나라면 살해 도구도 직접 만들어낼 수 있어. 그러면 더 주목을 받겠지.
47p
어미로서는 A도 B도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5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