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웬디의 정수 같은 곡 쿨속성의 쓸쓸한 밤을 함께 하고 싶을 때 듣는 노래...

#NCT #SM 뮤비로 시작해 그들 자체를 사랑하게 만든 곡... 위시한테서 스테디를 넘을 타이틀이 나올지 모르겠는데 아마 없을 거 같은... 그 정도로 사랑한다 곡 뜯어들으면 사용한 악기?소스?가 다양해서 듣는 맛이 있어 그래서 쉽게 안 질리고 10월 내내(정말 내내..) 들었다 나 진짜 몽환아련차분충이라 하,, 환장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뭔가 텐션 조절이 좋달까 터지는 부분에 터지고, 조일 부분에서 쫜득하게 조여주고... 그래 이거지!! 하게 만드는 맛 그래서 마지막에 고조에 이르다가 재희가 고음 지르는 부분 너무너무너무 좋다 뮤비 장면도 생각나면서..

#SM 내가 아는 노래 중에 가장 찬란한 노래🥹 천국이 어디 멀리 있나요,?ㅜ "you paint my love" 이거 가사 한 줄 요약 ... 누가 이 노래 가사 대박이라고 그래서 다시 봤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 파란색 하늘이 노을로 변하는 걸 사랑에 물드는 걸로 그린 내용인데 표현이 진짜 아름다움. 인용한 가사 보는데 울컥햇다 왠지.....마음은 갑작스럽게 꽂히기도 하지만, 이렇게 천천히 스며든 마음은 언제나 다정해서 그게 좋은 거 같다.. 웬디의 노래가 시원시원한 하늘색이라 좋은데, 따뜻한 주홍색도 같이 느껴져.. 진짜 천재같애 노래를 어쩜 이렇게 잘하지?? 내게 가장 행복을 주는 감각이 청각이란 걸 다시 깨닫게 하는 노래야 💙🧡

처음부터 시작하는 기타 소리가 가장 매력적이다 싫은 날, 벽지무늬, 보이스 메일, 이런 엔딩 같은 아이유 감성을 무척 좋아한다 가수 아이유에서 걷어낸 인간 이지은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거 같다 요즘은 그런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아쉽긴 한데 뭐 어쩔 수 없는 거겠지 물론 이건 아이유가 만든 노래는 아니지만 꼭 이 노래를 들으면 어두운 방 안에 앉아 읊조리는 아이유가 그려진다 그래서 좋다 담담하게 슬픔을 이야기하는 게 더 슬퍼... + 평소 듣는 노래 장르 생각하면 분위기가 달라져서 전환이 필요한데 이 노래는 가끔씩 훅 가슴을 후벼파는 노래라서요 이별의 이 자도 모르는데 이게 이별이구나 싶어

오랜만에 .. 들었어 시간을 담아내는 노래라 더 좋은 듯

#HYBE 언제 질려? 라는 말을 하게 하는 노래다. 한 번 들으면 다시 계속 들어줘야 함... 그래야 충족이 됨..... 가사.. 처음에 우리 잘 헤어졌다 말하는 부분에서 무언가의 어필이 느껴졌다는 개인적인 느낌 ㅋㅋ 이별의 후폭풍을 영수증 청구로 표현한 가사가 너무 센스 있다 '갑작스레 재촉하는 bills 위로 sign' 이 부분! 너무나 갑자기 찾아 온 슬픔 너무 잘 나타냈다 갑작스러운 게 더 슬픔이 극대화되는 느낌도 들고... 나 이별 후에 잘 지냈는데... 하다가 후렴구에 나오는 이 가사가 더 슬퍼보이는 거지... 멜로디와 분위기는 진짜 내가 사랑함... 공허하고 아련하게, 그렇지만 소란스럽지 않게 고백하는 이게 너무 좋음 희승은 정말 노래를 맛있게 부른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불러서 더 좋음

#NCT #SM 아 이거지예 처음에 비트 터지면서 시작하는 부분은 쾌감이 느껴짐.. 이거야 이거라고... 내가 원한 거라고... 초반 파트는 평소랑 다르게 불렀다는데 그래서 더 좋음 얘가 고음도 당근 잘하지만 중저음도 괜찮그든요... Lose control 하면서 청량하게 탁 터지는 부분도 넘 해찬스러워서 좋고.. 근데 타이틀 아닌 거 이해되긴 함 이게 되게 R&B가 진하다기 보다는 SM식에 조금 더 가까운 거 같은데 그래서 타이틀로 했으면 개성이 떨어졌겠지 싶다 근데!! 근데 동시에 이건 해찬만이 부를 수 있는 곡 같은 것이다... 해찬의 청량함이 아니면 안돼요 처음이랑 끝? 부분에 크게 들리는 신스가 엄청엄청 매력적임 귀를 쪽 빨아들이는 소리랄까.. 그래서 반복 재생한 건데 그외에도 다 좋아서 앨범 중에서 가장 처음 애정 준 곡임 걍 듣다가 하... 진짜쥰내좋네 하게 만듦 해찬이 crzy 강경 지지해서 생겨난 곡이라는 게 웃기네 ㅋㅋ 하여튼 참 이름값을 하는 느낌이구요.. rush adrenaline.......(^3^)/ 근데 노래 불러보면 진짜 가사가 착붙임 진짜 쫀득함 가사가.. 진짜 맛있는 가사임 초반부가..

#NCT #SM 핑블이라면 들어야 하는 노래... 진짜 자극적이고 너무 좋음 노래가... 전체적으로 리드미컬한데 그게 너무 좋고 화음으로 후렴구 몰아치는 게 진짜 맛있음 재밌는 멜로디도 많았고 멤버들이 잘 살려 준 파트들도 많았고.. 걍 개가티 이 노래를 사랑하게 되.. + 인스트 듣다보니까 안 들렸던 후렴구의 하프인지 뭔지 하는 소스가 들리는데 너무너무 조타... 이게 인스트의 맛..

스포티파이의 소개로 자만추한 아이돌인데 마징시앙?밖에 모름. 이전 노래 꽤괜이라 지켜보다가 노래 나왔을 때는 사실 미지근한 느낌이었음.. 안 들었는데 X..에서 또 자만추해서 들으니까 좋음..ㅎㅎㅎ 후렴구 보컬 마음에 드는데, 무대 한 번 보니까 어.. 왜 다들 목소리가 비슷한 느낌이지 싶었음. 나쁘단 건 아니구 그래서 내가 마음에 들었던 보컬은 누구였던 걸까... 고민해야 됨. 대충 빨간 머리 친구 아니면 약간 갈색? 브릿지 머리한 친구 같은데 잘 모르겠음! snowy summer? 들었을 때도 이 보컬 때문에 더 좋게 들려가지구.. 지금도 그렇다. 뭔가 노래들이 전체적으로 다 리드미컬한 거 같은데 이게 잘 어울린다. 노래의 느낌을 더 잘려주는 느낌인 듯? 굿이에요. 계속 듣고 있어요... 노래 잘 뽑네, 정말....

#SM

#NCT #SM 이 노래의 가장 좋은 점은 감성임... 왜 좋냐면.. 최신 곡인데도 불구하고 201N년의 감성이 잘 담겨있기 때문.. 생각이 많고 우울이 깊었던 그 시절의 내 감정들과 함께 하는 기분이야 들으면.. 처음 딱 시작하면서 살짝 반 음? 내려가는 그 부분에서 딱.. 향수가 느껴졌다 내가 좋아하는 곡이 생각났는데... 그 곡이 뭔지 전혀 모르겠음 ㅋㅋ 하루에 전부 다 불러버린 곡이라 그런지 왠지 더 좋고 그렇네 잘 때 들으면 진짜 좋음 가을 탈 때 들으면 좋음 얘의 사랑은 다 쫜득하고 딥했는데 막상 그의 grey는 담담해서 좋음 (일단 전 담담하게 느꼇어요) 마치 해찬이다,,, 그의 중저음 사랑해욘,,,

생애 첫 수영...!! 내가 물에 고개 처박을(?) 수 있을 줄은 몰랐어 숨 쉴 수 있을지 몰랐어... 하나도 안 힘들고 재밌었다 역시 수영 재밌어 잘 한다고 해서 더 좋았다 근데 혼자 가기 귀찮으니까 다음을 기다리며.... 수영은 좋은데 그 전후가 너무 귀찮아...

#다큐멘터리 내가 봤던 한줌의 다큐들 중에 가장 최고인 것 같다.... 내가 역사 조아하는 이유 다 있음. 뭔가 다큐 자체가 내내 영화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 장면 보고 영화인가 싶어서 뒤로 갔다가 다시 봤음. 2시간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고 도파민 돌았다.. 뭔 땅 파면 기본 기원전 유물이냐고.... 이거 손으로 덥석덥석 잡아도 돼?? 막 열어도 돼?? 하지만 전문가니까.. 하는 마음으로 봤다 ㅋㅋ 그리고 다들... 역사를 너무 사랑해... 그래서 부러웠다. 자신의 직업을 너무 사랑하고, 자부심이 있고.. 그런 거. 나는 그러고 있나 생각해보면 전혀 아닌 것 같아서..ㅋㅋ 부바스테이온 발굴단? 인물들을 소개해줬을 때는 이집트인들이 낯선 게 더 컸는데 끝날 때쯤 되니까 정 붙였다..ㅋㅋ 다들 중간중간 유쾌하게 작업하려는 것도 보이고 실제 발굴 현장도 눈으로 보게 되니까 색달랐다. 붓으로 모래 털고 하는 거 너무 재밌어 보여.... 아 근데 생각보다 완전 노가다여서 힘들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그 고생이 옛 조상들의 유물을 파헤치는 일이라는 아주 숭고하고 자부심 드는 일이라는 것은 다르겠지만. 마지막에 진짜... 진짜 좀 감동이었다. 솔직히 사알짝 눈물 나올 뻔.. 거기서 또 새로운 유적을 발견했다는 거랑 이 발굴로 1300개 이상 유물 찾았다는 것, 말라리아가 존재했다는 걸 증명해낸 가장 오래된 증거, 최초의 사자 미라 발견인 것두... 이 맛에 발굴하지!! 싶은 도파민 도는 소식들..ㅎ 나중에 발견해낸 유적들 진짜 색깔이 선명해서 더 흥분됐다 진쫘 그리고 엄청나게 길고 멋진 역사가 존재하는데 정부 차원에서 더더 지원해줬으면 좋겠는 바람,,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전개 ㅋㅋ 너무 재밌었음~~

언니와 함께 모든 것이 좋았던 여행! 비가 와야 할 때는 오고, 화창해야 할 때는 화창했다! 4박 5일? 내내 3만보를 걸으며 두근거리는 심장을 피곤함으로 누를 수 있었다... 역시 여행은.. 대충 오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원해서 와야 하는 거야.. 라고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어엄청 더웠나? 미화가 됐군녀 좀만 일본어 좀 할 걸..!! 약간 다짐했다 일본 사람들도 다 친절해서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나라구나 생각했다 지하철을 탔어야 했는데... 걷는 것도 좋아...^^..

첼로와 하프의 조합이 꽤 매력적이다.. 특히 하프 너무 아름다움. 첼로같은 현악기들의 연주를 듣다보면 꼭 인간의 노래 같은데, 우아함 위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려내가는 이야기가 정말 아름다워서 힐링됨.. + 다른 곡들 대충 들어봤는데 하프는 다들 피아노로 치더라... 하프인 게 너무너무 좋아...

#SM SM이 이 갈아줘서 고마운 노래.. 노래 시작을 피아노 한 음으로 시작하다니 누구 생각인가요.. focus다운 시작이다. 노래 전반에 깔린 피아노가 너무너무 좋아요.. 누가 맛깔나게 피아노 커버 해주시면 좋겠은... 하투하의 회끼 도는 감성 너무 좋아. 더체이스-포커스 라인 가보자고🥹 다들 스텔라 세상을 미는 중 파트 좋아하던데 나도 사람들이 좋다고 하니 그런가 좋다 ㅎㅎ 이번 노래에서는 멤버들이 다 돋보인다고 생각하는데, 확신의 센터인 이안이나 메덴 주은(🥹🤦‍♀️👍)을 제외하고는 스텔라랑 유하가 눈에 띔. 유하가 진짜 예쁘더라.. 노래 얘기에 좀 그렇지만. 하투하에는 목소리 예쁜 친구들이 많은 듯. 아 그리고!! 베이스가 진짜 좋다.... 알못이라 더 얘기는 못 하고 ㅎ

삼계탕이랑 메밀 전병 먹었다 가격 비싸긴 한데 그 이유를 알겟심 국물 묽어지지 말라고 삼계탕 푸는 국자를 개인으로 줘서 그맛을 잘 즐길 수 있가 메밀 전병도 너무너무 맛있어... 이거 먹으면 여름 나기 가능.. 몸보신에 최고다

#SM #NCT 우주선을 타고 질주하는 느낌 곡 전반에 깔린 비트가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서 좋다 드림 바이브! 파트 분배도 잘 됐고 (뮤비도 귀여웟슴...) 해찬의 '너무 super한 놈이라~' 끝쪽에 it's alright~ 하는 부분 너무너무 좋다

#SM 웬디 보컬톤이 이 노래랑 무지 잘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이 앨범이 정말 시원한데 제목 때문인지 그중에서도 따뜻함이 공존하는 노래 같다 왠지 바람이 솔솔 부는 황혼 같달까.... 웬디 노래는 다정해서 참 좋은 듯 아무튼... 비트도 웅장해서 좋다 여러 번 들을 때만해도 쿵짝쿵짝 하는 단순한 비트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게 쪼개져 있어서 입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