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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开 ・ 2025.03.02

2025.02.24 (Mon)
여주와 남주가 싸웠다 화해하기를 계속 반복하는데 초반에는 신선해서 괜찮았으나 여주가 남주에게 하자고 했으면서 남주가 여주의 의족을 벗기려고 하니 갑자기 급발진해 버리는데다가 남주가 만든 나무 작품을 던져버리는 장면에서 여주에 대한 호감도가 너무 떨어져버렸음. (다리에 대한 그런 트라우마가 없는 나는 당연히 여주가 그 전까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테지만) 또한 여주가 뒷 생각을 안 하고 자기 기분에 따라 확 김에 하는 성격이 좀 있어서 이 부분에서 남주한테 감정이입이 되어서 좀 그랬음. 남주의 직업이 장례지도사라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대사들이 자주 나오는데 나한테는 개인적으로 크게 와닿지는 않았던 것 같음. 너무 오바스럽게 서술하고 해석하고 받아들인다는 느낌이 들어서 나랑은 좀 안 맞았음. 그리고 여주는 상하이에 살고 남주는 고향에 살아서 이것에 대한 갈등도 주요 스토리인데 나는 여주가 결국 고향에 남주와 정착하게 되는 과정의 서술이 자연스럽지는 않다고 느꼈음. 남주가 둘이 사랑을 이어나가려면 여주가 고향으로 빨리 내려와 정착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계속 재촉하는 느낌이라서 이것도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음. 그러나 회차가 짧기도 하고 스토리가 흥미는 있어서 끝까지 완주는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