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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开 ・ 2025.04.08

2025.04.08 (Tue)
스토리는 정말 미친듯이 재미있었음. 창현, 상류, 도산경 세 명 모두 소요와 서사가 깊어서 누가 찐 남주일지 보는 재미가 있었음. 그런데 찐 남주였던 도산경의 너무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진짜 역대급으로 짜증나서 몇 화 남겨두고 탈주해버림. 초반 엽십칠부터 남주일줄 어느정도 예상이 갔었는데 동굴에서 소요한테 15년 기다려달라고 하는 장면 전까지는 나쁘지 않았음. 얘네들이 신족이어서 우리 인간과는 시간 개념이 다르다는 걸 알긴 하지만 난 그 대사가 별로 맘에 안 들었음. 근데 갈수록 성격이 착함을 넘어서 우유부단, 바보, 호구스러웠고 결국 할머니의 고집과 도산후, 방풍의영의 계략에 당하는 모습에 너무 열이 받아서 탈주함. 소요와 도산경의 키스신까지 꼴보기 싫어 다 스킵해버리고 싶을 정도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음. 그러나 창현과 상류와의 서사는 또 반대로 역대급 도파민이었어서 언젠가는 다시 정주행할 마음은 있음. 장상사를 이번에 다시 정주행하였는데 원래 나는 다시 보는 걸 지루해서 못 견디는 사람이어서 비록 배속, 도산경 패스를 해가며 보긴 했지만 그래도 나에겐 재정주행에 성공했다는 것만으로도 장상사가 진짜 대작이라는 걸 다시 깨달음. 전에 봤을 때에서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런지 아님 이번에는 도산경 파트는 전부 패스를 해서 그런지 지금은 도산경에 대해 개빡침이 많이 덜어져서 진짜 재미있게 보았음. 진짜 도산경의 우유부단함만 아니었더라면 이 작품은 내 인생작 순위에 들었을텐데...아쉽. 그럼에도 내가 본 작품들 중 경여년 다음으로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었어서 별 5개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