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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开 ・ 2025.05.02

2025.05.01 (Thu)
처음에는 여주가 가족들의 말에 잘 따르는 모습들이 나와 여주의 성격이 좀 답답하게 행동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똑똑하게 행동하고 남주에게 직진하는 귀여운 모습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음. 그리고 남주도 성격, 대사, 목소리가 선야라는 캐릭터와 너무 잘 어울리고 그 역을 맡은 임가륜과도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음. 그러나 여주 남주가 잘 어울리긴 했는데 달달 장면의 텐션이 그렇게 높지 않았고 횟수도 많지 않았어서 딱히 설렘을 못 느꼈어서 아쉬웠음. 드라마의 초중반부 스토리는 전체적인 퀄리티가 매우 높다고 느꼈음.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액션, cg도 괜찮고 무엇보다 스토리의 몰입감이 너무 좋았음. 요괴 사건들의 진행 흐름이 정말 자연스럽다고 느꼈고 긴장감, 스산함,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연출이 돋보여서 너무 좋았음. 그러나 후반부 스토리가 너무 아쉬웠음. 남주가 흑표범 요괴로 변해 요괴사냥꾼과 싸울 때 요괴사냥꾼들이 칼을 양 발에 꽂았다고 못 움직이는 게 많이 약해보여서 좀 '엥 저 칼에 찔렸다고 움직이지도 못한다고?' 라고 의문이 들었고 또 지설이 칼에 찔려 죽을 때 흑표범 얼굴이 일그러지고 눈물이 흐르는데 원래 동물인 흑표범한테 이런 표정과 눈물이 나올리가 없는데 그러니까 이질감이 많이 들어서 오히려 몰입감이 깨져 너무 아쉬웠음. 또한 요괴사냥꾼이 다시 찾아왔을 때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달려나간 다음 가만히 있어 또 공격을 당하는데 왜 그런건지 가장 이해가 안 간 장면이었음. 뿐만아니라 사숙과 흑표범 형제가 싸울 때 둘 다 엄청 강한 대요괴라면서 어떻게 2대1로 싸우는데도 너무 둘이 밀리고 약하게 나와서 여기에서도 몰입감이 많이 떨어졌음. 결국 여기에서 너무 답답해서 스킵으로 보는데 둘이 헤어지며 엔딩...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