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좀 행복해라ㅜㅜ
해피?투게더 -> 언해피투게더 -> 언해피이치아더 구성 때문에 정신 아파짐
재밋게 봣어요 제로디그리는 아직 다 못 봤어요 근데 앞부분만 봤는데도 재밌더라고요 조만간 볼 듯
이건 감상평을 못 쓴 영화인 게 좀 아쉬웠어여
원래 보고 나면 조금이라도 쓰는데 이건 보고 나니까 후유증이 너무 커서 감상문 쓰기를 회피하다가 점점 잊음
+) 뒤로 갈수록 하보영의 비중이 줄어들고 여요휘가 계속 나오잖아요 전 그게 여요휘가 보영을 정리하는 과정이라고 느껴서 좋았는데 알고 보니 촬영 일정이 넘 길어져서 기존 스케줄상 장국영씨가 아르헨티나를 떠나야 하는 바람에 뒤로 갈수록 촬영 비중이 줄엇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감독 의도대로 전부 촬영했다면 어떤 영화가 만들어졌을지, 지금과는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