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룸메 언니와 나 모두 늦잠을 잣다
언니는 어른스럽게 일찍 일어낫지만
나는 계속 쿨쿨띠하다가 언니가 깨워주ㅑㅆ다 정말 미안햇
교내근로에서 교쉬님이 수박 짤라줬다 달달허니 맛있
교수님들이 나의 창원 사투리를 신기해하심
점심으로 샌드위취~ 존맛 기본이 근데 젤 맛있는 듯
저녁으로 카이센동~ 이건 진짜 내가 먹은 회덮밥 중에 젤 맛잇엇음
영화 노이즈를 봤다
보는데 지능이 딸려서 504,604,704호가 좀 헷갈럈다 그래서 아짐마는 몇호라고?? 이카면서 계속 봄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ㅌㅇ이가 보낸 사진이랑 개똑같은 장면 하나 나와서 웃겼다
혓바늘이 낫는데 오늘 내내 진짜 눈물날 정도로 아파서 자꾸 이상한 표정을 지었던 것 같다 턱이 아파짐 잠을 잘 자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