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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경
안녕하세요 정부경의 공간입니다.
최신

Kidnapped: Elizabeth Smart
영화 / TV
@ 이런 사례들을 더욱 다큐멘터리로 남겨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해줬으면 싶다. @ 넷플릭스에서 시청 갑작스러운 납치 사건의 피해자 엘리자베스 스마트의 이야기. 9개월 간의 장정 끝에 그녀는 구조되어 가족의 곁으로 돌아가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인물이 되었다. 당시의 그녀와 그녀 주위의 모든 상황들, 생각들이 세세히 담겨있는데, 얘기를 들으면 들을 수록 저도 같이 몰입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한국에서는 더욱이 흔치 않는 일이라 이게 세상 어딘가에서 벌어지는 일일 수 있구나 싶기도 하고,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이런 일을 겪을 수도 있다는 점이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한다. 정말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의 표본 같은 그녀…. 그녀의 강인한 정신력과 더불어 그녀를 구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 마을 사람들과, 끈기있게 그녀를 수소문 했던 가족들의 노력이 더해져 기적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미친 가해자 아저씨아줌마는 그대로 세상에서 사라지길…) + 그리고,, 경찰들의 행동이 이해는 되지만 납득이 되지 않는 일들이 많아서 보다보면 점점 화가 날 수 있다 ㅋㅎ 진짜 집에 잠깐 들렀다고 용의선상에서 제외됐다거나 그런 건 뭐 알겠으나,, 이렇게 질질 끌거면 더욱 실마리 같은 단서도 끝까지 잡아달라 이말이다!!! 이 경험을 토대로 더욱 강하게 성장하여 다른 사람을 돕는 재단을 설립하고, 강연을 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큰 위안과 용기를 얻었다. 세상의 두려운 일들을 모두 극복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마음이 든다! 정말 멋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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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old: Chess Mates
영화 / TV
@ 체스 마스터들을 두고 벌어진 화제의 논란을 다룬 이야기(꽤나 따끈한..!!) @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아 다큐멘터리는 재미있다. 역시 벌어진 사건을 두고 나누어지는 입장들의 차이나, 이해관계를 하나씩 맞춰가는 모습들이 너무 재미있다. 어디선가 갑자기 등장한 체스 신예가 거물을 이길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구도는 언제나 기대감을 일으키기도 해서 더욱 빠르게 화제가 되지 않았을까. 물론 그 신예가 괴물신인 느낌, 그런데 진짜 괴물인(?) 인터넷 방송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과격한 리액션과 허풍들은,, 결국 꾸준히 나아가 정상에 올라 선 사람의 짬을 이겨낼 수 없었다.(일단 다큐의 끝, 2024년은 그랬음) 앞으로 그들은 세기의 대결로 불리우며 계속 끝까지 매치 될텐데, 어떤 미래가 그려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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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영화 / TV
📺넷플릭스에서 시청 🧍지창욱 / 남지현 / 최태준 / 권나라 근 1년만에 제대로 완결 본 한국드라마(..!!) 무슨 바람이 분 건지 의식의 흐름에 따라 한국 드라마나 한 번 봐볼까~ 했다가 드라마의 재미에 빠져서 오래 걸리더라도 틈틈히 알차게 봤다. 지금 보니 이걸 한달 동안 봤네! 너무 재미있게 봤다. 원래는 호흡이 끊기는 걸 안 좋아해서 드라마가 손에 잘 안 잡혔는데, 긴 호흡은 틀어놓고 다른 일들을 하면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핵심씬이 잘 분산되어 있어 편하기 보기 좋았다! 진짜 흔하게 없을 것 같은 캐릭터 넷이 얽히고 설키고 해서 케미를 이루는 맛을 보는 재미가 있다. 흔치 않으니까 주변에 지인들도 서로가 다인데, 그래서 서로 관계가 깊어져가는 게 특이했다!! ‘정현수’라는 큰 대립구도가 있는게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는데, 법정을 배경으로 두고 있지만 큰 사건에 연루되면서 인물 간의 스토리가 하나씩 드러나는 구조라 어렵게 파고 들어가는 분위기도 아니었다! 개인적으론 정현수라는 인물의 깊은 서사와 저지른 범행(20부작의 끝까지 긴장감을 주는 인물)에 비해 비교적 아쉬운 결말 풀이였다 생각한다. - 본인이 사랑했던 여자가 당한 범죄에 동참/방관을 한 고통에 기억을 셀프 조작(!!) 해버린 케이스,, 사랑했던 여자를 그리워 하고 죽음에 분노하는 씬만 20부작에서 몇 건을 썼는데 한 화만에 정리되어 버리는게… 조금 아슙 !! 중간중간 이야기를 맛있게 만들어주는 방계장님, 변대표, 지욱/봉희의 어머님들, 지해 .. 등등 각자 인물들도 한 성격해서 관계성 보는 것도 참 재미있었다. 아! 2017년 드라마라.. 살짝 그 시대 감성이 있는게 너무 웃기다. 엄청 화려한 봉희 옷들(ex. 목 카라에 자수패치 달린..)이나 카톡 채팅창 같은 거. 근데 거기 나온 배우들이 시대를 거스르는 수준의 비주얼이라 별 생각 없이 보다가 17년도 모먼트에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다른 드라마도 한 번 도전해봐야지-!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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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디톡스
영화 / TV
생활 반경에서 플라스틱의 노출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돌이켜보게끔 하는 작품 플라스틱과 떨어질 수 없는 현재의 삶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플라스틱 노출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체내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줄어든 점이 흥미로웠다. 아마 사용하는 플라스틱 외에 입에 닿는 플라스틱들을 줄여서이지 않을까 예상한다. (배달음식, 세제 등) 뭔가 ‘디톡스’라는 제목에서 내가 생각했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논의하고 그런 내용은 아니었지만, 결국 불임에 가까웠던 커플들이 아이를 갖는 결말에 눈물 좔좔 흘렸다 😭 이 실험만을 다룬게 아니라 현재 플라스틱 공장 건설을 두고 법정 전쟁을 치러왔던 인물을 다루기도 하여 다소 맥락이 어긋났다고 생각했으나, 인체에 노출되는 플라스틱의 유해성을 다루는 점에서는 동일하니 뭐 눈감아보겠다. ‘녹색화학’이라는 단어를 알게된 점도 유익했다. 실제 개발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개발이 어떻게까지 영향을 미치는지는 그닥 안 궁금해하는 것 같다. 윤리적으로 생각하고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 전체 생분해가 가능한 신발 회사가 하나 언급됐는데, 찾아보니 12만원대로 유로로 결제해야하길래 한국까지 배송이 오나 싶기도 하고… 😅 한국도 이런 브랜드들이 많이 등장해줬으면 좋겠다!! 모든 과학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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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을 팝니다: 제너레이션 소에의 성공과 몰락
영화 / TV
꿈을 사고 판다는 건 이런 걸까. ‘소에’라는 그룹은 세상을 무던히 살아하는 사람들에게 꿈을 팔았고, 부풀려진 꿈은 결국 터지기 마련이다. 폰지 사기의 선례가 있음에도 끌어당겨지는 이유는 뭘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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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ick
영화 / TV
넷플릭스 ‘미쳤나봐, 네가 좋아’ / 영화 기준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로 불리는 영화 📌 넷플릭스에서 감상 대만영화 학교물 낭낭히 들어간 이야기 사연 가득한 여주인공, 남주인공이 만나 은은한 사랑을 하는 영화 대만 영화는 이렇게 뭔가 오글거리는 캐릭터미를 보는 재미로 감상하다가 중간에 뭉클 모먼트로 절절해지는 맛이지 않나… 남주인공이 구라쟁이지만 솔직대범하게 세상을 대하는 인물이라면(생각의 흐름이 바로 행동으로 이어지는 타입), 여주인공이 다 안고 가려는 st라 둘의 대조적인 케미를 보는 재미가 있다. 중간에 서브남주(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아이)가 갑작스레 사망해버리는 씬에 적잖이 놀랐으나.. 그게 남주에게 정서적인 깊이를 더해주지 않았나 싶다. 보다가 중간에 졸아버리는 바람에 엔딩을 제대로 못봐서 이틀에 걸쳐 한 영화를 봤다.. 길게 보고 싶었는데 ㅠㅠ 여주가 넘 예쁘게 생겼다 완전 깔끔 고양이상!! 완전 내 취향쓴이당 ++ 아 엔딩을 못 보고 리뷰를 한차례 썼었는데 아니 이런 엔딩이냐며!! 여주 죽고 남주는 여주가 되고 싶어 개명을 함(둘이 동명이인) 아.. 이제는 정말 너와 함께 네가 못 미처 못 본 다음을 함께 하려해… 엔딩이라니… 그런 엔딩이라니….. 절절하다.. 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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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 데니스 닐슨 테이프
영화 / TV
데니스 닐슨의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다른 사건들에 비해 모든 피해자가 젊은 남성이었다는 점이 특이 포인트. ‘렌트 보이’라는 문화적 개념과 더불어 당시 사회의 그늘진 면을 조명하며 현 사회의 한계를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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