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friends on the app and stay updated!
Scan the QR code
Profile
Rating
Collection
Place
Calendar
Timeline
Gallery
Wishlist
sooojin
헤맨 만큼 내 땅
5 Followers
Follow
Recent
미지의 서울
Movie / TV
사람과 사랑에 대한 교과서 같은 드라마. 한 치를 알 수 없는 도시이자, 인생에 대한 확신을 가져다 준 서울이라는 미지(未知)의 공간.
0
7
보통의 가족
이런 사람들이 보통의 가족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4
일상의 재발견
Books
"수진님의 일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지길 바랍니다!" 내 일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싶은욕심을 내게 하는 책. 작고 사소한 의미를 끊임없이 부여하는 144인의 인생 요령.
19
광장
원작을 보지 않은 탓인가, 주인공의 입장에 몰입하기 어려웠다. 오랜만에 보는 엄청난 폭력성.
1
32
간 떨어지는 동거
스토리나 캐릭터에 애착을 갖지는 않았다. 장기용이 연기하는 구미호에 홀려 완주했다. 그 덕에 혜리와 장기용 커플까지 약간 좋아하게 된 것 같시도 하고.
16
천국보다 아름다운
누군가에게 천국은 천국이 아닐 수도 있다. 낙원에서도 행복은 셀프다. 나의 생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채울 수도 있지만 똑같은 실수를 또 저지를 수도 있다. 그러니 없을 지도 모를 천국을 기다리며 살기 보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이번 생에 충실하는 게 최선인 것 같다.
39
나인 퍼즐
뿌린 떡밥을 모두 회수한 수사 드라마의 맛은 이렇다는 걸 깨닫게 한다. 추리의 수준이 결코 단순하지 않았고 눈에 거슬리는 연기도 없었다. 무엇보다도 매력적인 살인자가 인상 깊었고 연쇄 살인범 역할의 배우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범인의 마지막 장면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21
귀궁
희생의 결과가 허무하긴 했다. 그리고 귀신과 무당 혹은 이무기의 결투 장면이 다소 유치하다.
12
홍학의 자리
술술 읽힌다는 느낌을 오랜만에 받은 책. 더럽고 추잡스러운 어른들의 연속. 알고 봤더니 중요한 건 그게 아니었고 또 알고 봤더니 중요한 게 따로 있었다.
43
데블스 플랜 데스룸
악평 뿐인 사람들의 반응에 비해서는, 개인적으로 시즌 1과 마찬가지로 몰입도 면에서 아주 재밌게 봤다. 감옥동 플레이어들이 치고 올라올 수 있는 드라마틱한 게임이 아니었다는 점에서는 다소 실망스럽다.
18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성숙하다고 하기도, 성숙하다고 하기도 애매한 그 사이에 있는 전공의들을 중심으로 산부인과라는 삶과 죽음 한복판을 현실성있게 잘 드러냈다.
13
썬더볼츠*
한 번 더 봐야 알 것 같다... 마블의 새로운 어벤져스
2
3
이혼보험
이혼 보험이라는 참신한 소재, 보험사에 있는 다양한 직무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내 기준 캐릭터들이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았다.
11
파과
잘 만들어진 파과 시리즈의 서늘한 마지막. 베를린에서 왜 초청했는지 알 수 있었다.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
좋은 작가가 좋은 글을 썼고 따뜻한 배우들이 따뜻한 사람들을 연기했다. 드라마 속 캐릭터의 인생은 물론 그 드라마를 만든 사람들의 인생마저 응원하게 되었던 드라마. 전광례 같은 엄마를 만났고, 양금명 같이 살아봤으니, 박충섭 같은 남편만 만나면 되겠다 싶다.
쓸 만한 인간 - 박정민 산문집 (개정증보판)
오디오북의 진면모를 보여줬던 책. 하지만 무엇보다 박정민이라는 사람의 담백함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언젠가 꼭 만나고 싶은 배우.
시간관리의 정석
이런 책이 필요했다. 하지만 시간관리의 비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고 이미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의 기준인 것 같아서 가볍게 읽었다.
9
Karma
사필귀정, 기승전결, 권선징악을 세련된 톱니바퀴로 잘 표현했다. 사건의 관계도가 나이테처럼 둥글 것 같은 느낌.
6
입에 대한 앙케트
오디오북이 아니라면 덜 재밌었을 것 같다. 소설 이라기 보다는 실감나는 수필 정도?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는 '재희', 드라마는 '우럭 한 점 우주의 맛'부터 '늦은 우기의 바캉스' 부분을 다뤘다는 사실을 이제 알게 되었다. 뒤에 수록된 문학평론가의 글까지 비로소 대도시의 사랑법이라는 작품 하나를 끝낸 기분이다.
8
Best Movies
Must-Read Books
Favorite Restaur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