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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1.25 ・ Contains spoilers

2025.01.18 (Sat)
아늑하고 따스한 너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니?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네가 말하는 걸 나도 분명 들었으면서 잠이 들고 싶었지 내 옆에서, 나는 너와 만났고 꿈이면 어때, 널 끌어안은 내가 열린 입술로 다시 어두운 구멍으로 깊이 파묻힌대도 질식해도 좋아! 오독은 치유의 병이니까. 나는 자신이 들었던거야. - 꿈의 독서 中 , 오병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