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2025.02.16 ・ 스포일러 포함

Thumbnail image

2025.02.16 (Sun)

타임루프를 제대로 알고 표현한 액션 그 이상. 타임루프가 신물날 때가 됐지만 여전히 박진감 넘친다. 웃긴 것은 빌 케이지가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하고 어떻게든 전쟁에서 빠질려는 모습이 군필입장에서 굉장히 공감되고 어찌보면 웃겼다. 타임루프를 이용하는 방식, 그 타임루프를 표현하는 연출이 처음에는 웃음을 자아내지만 그 같으면서 다른 장면들의 연속이 감탄을 불러내고 그 사이에서 박진감과 긴장감을 유발한다. 타임루프를 하지 않는 장면을 적절히 배치하여 관객이 쉬는 시간을 준다. 그런 강약조절에서 정말 우수하고 케이지가 타임루프를 여러번 했다는 전제를 갖고 있으니 저절로 그 둘 사이에 감정에 이입이 되고 미들네임으로 우리는 그 장면자체에 감정이 이입이 되어 허무함과 무기력함을 느낀다. 타임루프 영화이지만 타임루프가 무적이 아님이 이 영화의 강점이다. 결국 케이지는 피를 수혈 받았고 타임루프에 안주하지 않았딘. 그 상황부터 끝까지가 긴장의 연속이다. 중간에 몇번 twist하는 것도 충격이였다. 처음 봤을때 케이지가 타임루프 능력자임에도 불구하고 헬리콥터까지 가봤다는 생각을 못하였고 그 환영이 거짓임이 드러난 순간은 이 영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에 감사했다. 액션 영화로서 액션은 정말 훌륭하다. 그들이 디자인한 미믹, 알파는 디자인이 기괴하고 형체를 알아볼 수 없어서 더 공포스럽다. 게다가 그들의 움직임은 포착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정신없지만 그 모습들이 보기 불편한 것이 아니라 관객으로 하여금 공포감과 무기력함을 준다. 또한 아군은 여러 무기를 쓰면서 영화의 볼거리가 많아진다. 액션영화이지만 캐릭터의 감정에 소홀하지 않았다. 톰 크루즈의 연기는 미션임파서블 보다 강렬하고 다채로웠으며 에밀리 블런트는 모두가 그녀가 정말 여전사라는 것을 부정할 사람 없을 것이다. 하지만 브링엄 장군이 나오는 씬은 의문투성이다. 그가 케이지를 처음에 체포하라고 한 것은 이해가 된다. 하지만 그는 어떻게 케이지에 대한 권한을 얻었는가, 그건 그렇다쳐도 그들에게 기계를 주고 왜 그들은 군대에의해 쫒기게 되는지. 기계를 케이지 다리에 꽂고 다리 부상을 입은 케이지를 바로 죽이지 않았는지, 또한 카터 박사의 설명되지 않는 이론적 전략으로 해결되는 후반부, 1개의 분대가 수송선을 무단으로 탈취한다는 편의주의를 따라가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게다가 리타는 헬리콥터씬에서 그동안 잘 듣던 케이지의 말을 왜 듣지 않았는지 이해는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항들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나에게는 좀 중요하지만) 그것들이 영화의 몰입을 깨지 않았으며 영화는 지루할 틈없이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관객의 손에 땀을 쥐게한다. 결말은 여운을 남기기에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었다. 뭔가 강렬한 무언가가 부족했으며 마지막 환생이후로 약간 급하게 끝낸 감이 없지 않아있다. 과연 그 환생은 무엇을 의미할까 어째서 그렇게 다시 인생을 시작하는걸까. 오메가의 피가 케이지에게 전이되고 케이지는 무의식적으로 오메가 능력으로 자신에게 모든 것이 잘못되기 전으로 돌아간것이 아닐까. 이 영화는 여러번 온전히 보고싶다. 케이지는 늙어서 죽으면 다시 그 삶을 반복? (전쟁은 끝났는데 왜 내일 또 전투를 나간다하지??)

QR 코드

앱에서 친구를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세요!

QR 코드를 스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