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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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3.05
세계의 싹들
허정은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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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Wed)
앵무새는 말하는 이의 목소리를 저장한다. 그리고 뱉어낸다. 본능적인 표현의 상징물이 나를 따라 침묵하고 있다. 내 안에 아무것도 없거나 있더라도 말하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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