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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03.07 ・ 스포일러 포함

2025.03.07 (Fri)
자기도 지쳤는지... 초반과 중반까지는 정말 재미있다. 즐거움이 그지 없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짐캐리의 연기력과 더불어 에이스 벤츄라의 행동거지와 상황은 전작과 견줄 정도로 재미있다. 하지만 중반부터 슬슬 신호가 오더니 중후반부터는 완전히 이야기를 어떻게 끝낼지 몰라서 어떻게든 아무나 범인으로 잡았다. 전작과 같은 방식의 반전은 지루하고 새롭지 않다. 음악과 함께 극의 흐름은 무기력하게 흘러가고 어떠한 놀라움도 주지 않는다. 이야기는 중구난방이고 어지럽기만 하다. 사건의 해결은 너무 단순하고 전작에비해 너무 아쉬웠다. 빌런의 서사는 빈약하고 후반 코미디는 극장에서는 어땠을까싶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