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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4.02

2025.04.02 (Wed)
보는 내내 인상이 바지주름처럼 구겨져 있었다. 어떤 구절은 소리내어 중얼거리며 읽는데 울음섞인 소리로 낭독하는 것 같았다. 전태일의 삶이 궁금하다면, 객관적인 시선에서 부하지 못한 자의 삶을 ㅇ배워보고 싶다면. 조영래 변호사님의 이 책을 꼭 읽길 바란다. 지금은 개정되서 표지가 많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