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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9.03

2025.09.02 (Tue)
초반부, 매우 흥미롭고 재밌었다 여태 읽은 단편 소설집 중에서 탑이다 근데 후반부로 갈 수록 인문학적인 요소가 강해지면서 점차 집중력이 흐려졌다 그 점만 빼면, 다 좋을텐데. 갈 수록 장르가 훅훅 달라지다보니까, 집중하기도 어려웠고 읽기싫었다.. 근데 단편 중 앞 부분은 정말 읽기 좋으니 한 번 어디까지 읽히는지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