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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11.12

2025.11.11 (Tue)
점수를 깎을 명분이 도저히 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정말 정답같은 작품. 솔직히 같은 점수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는 개인적인 임팩트는 부족하지만… 비판할 점이 있어야 비판할 것 아닌가. 연재 작품이라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가 지녀야할 모든 조건을 충족하며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마무리된 장편 연재 작품은 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