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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12.05 ・ Contains spoilers

2025.12.03 (Wed)
[한줄평] • 2편까지 빌드업 제대로 한걸 3편에서 모든걸 표출했다. [부활] - 데비 존스의 심장으로 동인도 회사는 바다를 점령하여 해적들을 잡아 처형식을 진행하고 바르보사 일행은 잭을 구하기 위해 싱가포르 해적인 사오펭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 샤오펭은 지도를 건네주고 죽음과 생존 사이에 갇혀 있으며 점점 미쳐있다가 바르소사 일행이 구출에 성공하여 현실 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 잭은 데비 존스를 죽여야 하기에 자신이 가져야 하고 윌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가지려고 하는 욕망을 끓어오르면서 이와중에 해적왕은 엘리자베스가 선충하게 되면서 최후의 결전을 펼치게 된다. - 블랙펄 vs 플라잉 더치맨 초대형 해전과 심장을 둘러싸고 싸우는 장면들이 인상적이고 잭은 윌에게 칼을 쥐어주면서 데비 존스 심장에 칼을 찌르면서 더치맨의 새로운 선장이 되고 저주가 시작되면서 10년만에 단 1번만 육지에 나올 수 있는 저주의 시작.. - 바르보사는 블랙펄호와 함께 청춘의 샘 지도를 훔쳐 달아나려고 했지만 잭이 지도 중심을 찢어 챙겨두면서 자신만의 항해를 시작하게 된다. - 마지막 지도 중앙만 찢는 장면은 넘 웃겼음ㅋㅋㅋㅋ 바르보사는 정녕 바보인가..ㅋㅋㅋ [3편이 명작] - 우리가 캐리비안 해적 영화에서 원했던 장면들을 모두 넣어주고 잭의 활용이나 데비 존스, 바르보사, 엘리자베스, 윌 등이 정말 서로 역할들을 충실하게 잘해주면서 이대로 끝내도 좋을만큼 활약상이나 끝맺음이 너무나도 좋았다. + 잭은 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