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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 날 것 그대로의 평론가 * 5.0 - 인생에서 꼭 봐야하는 가치 4.5 - 2번 이상 보고싶은거..! 4.0 - 꽤 괜찮은데..? 3.5 - 이정도면 괜찮은 거 같기도?! 3.0 - 생각보다 볼만하다 2.5 - 궁금하면 보세요 2.0 - 그냥 저냥 마냥 1.5 - 안봐도 상관없다 1.0 -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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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플랜 2' - The Family Plan 2
Movie / TV
[한줄평] · 2편에서 제발 멈춰줘... [용서가 된다고?] - 댄이 평범하게 살던 중 크리스마스에 못온다는 딸에게 가족 모두 놀러간다. 하지만 딸의 남친을 보고 프랑스 파리에서 예전 아빠와 가정부 사이에서 자라온 주인공의 동생이 나타나 댄과 가족에게 위협을 가한다. - 이번에도 뭐 별다를 거 없이 가족들과 딸의 남친까지 힘을 합쳐 동생을 체포하면서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주인공은 감옥에 있던 동생에게 선물과 카드 게임을 제안하면서 해피 엔딩으로 끝이 난다. - 자기를 위협하고 가족들을 위협했음에도 배 다른 동생이라는 이유로 저렇게 용서가 가능한가..? 말이 되냐? 진짜 ㅋㅋㅋㅋ [내맘대로 시나리오] - 1편에서 게임 잘하던 아들이 해킹까지 할 수 있는 천재 아들로 급부상되고 딸의 남친은 알고보니 아빠가 국제 경찰의 국장이던가.. 아무리 영화라도 너무 비현실적인거 아니여?ㅋㅋㅋㅋㅋ 이정도 시나리오면 너도나도 쓸듯 진짜로.. - 그만큼 영화 내용에 알맹이가 없다. - 그나마 1편보다 액션이 좀 더 많아지고 조금이나마 볼거리가 있다는거 정도? 그외에는 하.. 2편은 왜 나온걸까.. 라는 생각이 드는ㅋㅋㅋㅋㅋ - 미국이 진짜 개방적이라고 생각한게 딸의 집에 갑자기 왔는데 딸 남친이 샤워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도 그래도 큰 동요가 없다는 부분이 놀라워.. 우리나라 같으면 난리 난리가 났을텐데 진짜.. 그리고 딸 아빠한테 왜 계속 아빠라고 하는게 어이없음ㅋㅋㅋ 진짜 달라도 너무 다르긴하다.. 이런거 보면 문화적 차이가 엄청 느껴짐 진짜 ㅋㅋㅋㅋㅋㅋ + 막내는 1편 애기 때가 귀엽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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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플랜' - The Family Plan
Movie / TV
[한줄평] · 애기들 보기도 애매하고 성인들 보기에도 애매한 가족 영화. [정체] - 댄은 중고차 판매원으로 보여지지만 실제로는 과거에 킬러로 활동했다가 평범하게 살면서 가정을 이루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예전 조직원들이 나타나 댄에게 위협을 가한다. - 댄은 가족 모두 LA 로드 트립을 제안하면서 위협에 벗어나는 듯 하지만 가족들에게까지 위협이 가해지자 댄은 사실대로 말하고 가족들은 모두 댄을 떠나기로 하지만 조직들에게 잡힌다. - 사실 그 조직의 수장은 할어버지로 댄의 아빠이며 댄을 다시 킬러로 데려오려는 수작이었다. 가족들이 힘을 합쳐 조직에게 승리하며 할아버지는 경찰에게 잡히면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LA까지 안죽이는게 반전] - 18년 동안 킬러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에 배신감을 느끼고 특히 아내는 더욱이 그랬다. 가족에게는 항상 진심이었던 댄은 자신의 진심을 가족들이 알아주면서 서로간의 이해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 아주 아주 가볍게 보기 좋은 가족 코미디 액션극으로 그냥 우리가 아는 그대로 흘러가며 LA까지 33시간동안 왜 악당들은 가만히 있었는지도 의문임ㅋㅋㅋㅋ LA 가기전에 죽일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었지만 굳이 굳이 LA에 사람 많은 곳까지 안죽임ㅋㅋㅋㅋㅋㅋㅋ - 클리셰 범벅인 영화.. 액션도 뭐 그닥.. 다 어디서 본듯한ㅋㅋㅋ 이 영화를 보면 개방적인건 엄청 개방적이고 폐쇄적인건 엄청 폐쇄적인 미국 사회를 보여주는 듯하다. + 아니 왜 대체 모든 중고딩 딸들은 대부분의 영화마다 반항적으로 밖에는 못그리나.. (영화 전반적으로 캐릭터가 전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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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도둑질을
Movie / TV
[한줄평] • 서로 이어지면 안 되는 로코. • 여주가 이쁘다. [훈훈한 척] - 백화점에서 근무중인 소피아는 여러 알바들을 하면서 엄마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중, 휴대폰 수리기사 닉은 핸드폰 수리점에서 일하고 있고 과거 보안 시스템 일했던 경력자로 경제적으로 힘들게 가족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 초반에는 서로 협박하는 관계지만 서로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각자의 기술로 백화점 대표 스털링의 금고를 털자는 계획이 있지만 쉽지 않지만 스털링의 아내를 닉이 꼬시려고 했지만 모든게 들통나버린 상황.. 하지만 아내는 스털링의 금고 터는걸 도와주고 솔직히 이 아내가 없었으면 그냥 둘다 감옥갈 수 밖에 없는 엔딩을 반전시켜준 인물이기도 하다. - 반전으로는 실은 소피아가 버려진 딸로 알게되고 DNA 인증으로 금고 잠금이 풀리면서 뭐 무사히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둘은 사랑 확인하고 닉의 딸과 소피아의 엄마와 크리스마스 파티하면서 훈훈하게 끝난다??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래..?] - 닉은 이미 아내와 어린 딸까지 있었던 상태에서 왜 대체 소피아한테 간줄도 모르겠고 현재 돈으로 쪼들리고 있는 상태에 이제 재정적으로 여유도 있기 때문에 굳이 현 아내와 헤어질 이유가 전혀 없었다. 지금의 딸 생각을 조금도 안하는건가.. 아내는 그냥 닉이 집 열쇠를 주면서 같이 다같이 살자라는 의미인줄 알았는데 마지막 파티를 보니 그냥 집 줄테니 헤어지자는 의미였구나 ㅋㅋㅋㅋㅋㅋ - 도망가다 걸린 소피아가 연민으로 안면있는 보안사원에게 호소하자 그냥 못봤다고 보내주는 것도 개어이없긴함ㅋㅋㅋㅋ cctv는 헛으로 달려잇냐?ㅋㅋㅋㅋㅋㅋ - 닉이 아내도 딸도 없다면 소피아와 초반부터 이어지겠구나.. 했지만 가정까지 있는 놈이 그냥 협력하는 파트너로만 지내길 바랬지만 서로 이어지는건 개에바임. + 딸은 뭔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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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의 습격 2
Movie / TV
[한줄평] • 나중에 고질라, 킹콩 만나는 세계관이면 재밌겠네 ㅋㅋㅋ [약해] - 1편 이후에 3년이 흐르면서 한 연구 시설에 요툰을 가두어 조사하던 중 깨어나면서 이 요툰과의 소통을 하려는 주인공이지만 정부에서는 위협이 되는 취급이 되기 때문에 요격을 하려고 하지만 더욱더 화가난 요툰은 한바탕 난리를 친다. - 주인공은 갑자기 인디아나 존스가 되면서 트롤의 비밀을 찾다가 예전에 왕이 트롤을 죽이려고 하던게 아니라 트롤들의 피난처를 주려했지만 살해되었다는 사실과 성수를 발견하면서 그 성수에 폭탄을 섞어서 공격하니깐 효과가 있더라.. - 하지만 잠깐의 효과만 있을뿐 무의미로 판결남ㅋㅋㅋ 그래서 임신한 아내를 두고 슈퍼맨(?)이 되어 요툰 입안으로 뛰어드는 남자가 있었으니.. 폭탄을 들고 그 안에서 폭발하면서 마무리.. 물론 착한 트롤이 이전에 도착해서 싸웠지만 정말 못싸움ㅋㅋㅋㅋ 그냥 맞기만 하다 인간이 해결하고 트롤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겠지?? [잘 좀 하자..] - 주인공은 적대 대상이 아닌 공존 관계로 이어가려는 노력했으나 모든게 무의미.. 화해도 말이 통해야 화해지.. - 이전에 트롤의 말살 정책은 식민주의 같은 비극을 보여주는 거 같아서 역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 - 제목이 트롤인데 왜 대체 인간들의 이야기가 너무 길고.. 트롤은 정작 크게 하는것도 없음. 요툰과 트롤 싸우는 거 또한 재미가 없었음. - 주인공이랑 트롤 교감하는건 어디서 많이 본거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 왜 이렇게 괴수들이랑 교감하는려는건지 모르겠네 진짜 ㅋㅋㅋ - 어떤 박사가 트롤 복제인지 작은 트롤이 나오면서 3편에 이어 나온다는 쿠키로.. 시리즈로 만들겠다라는 넷플릭스.. - 노르웨이 국가에 진심인거냐? 아니면 트롤의 괴수에 진심인거냐..? 다양성 있는 영화 제작에는 찬성이지만 그러면 좀 잘 좀 만들어주세요 ㅠㅠ + 우리가 괴수 영화에 기대하는건 그냥 싸우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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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의 습격
Movie / TV
[한줄평] • 자연을 소중히 하자. [설화 속 존재] - 노르웨이에서 터널 공사 중에 갑작스럽게 무너져 내리면서 영상에 거대 생명체가 찍히고 큰 발자국 또한 포착이 되지만 정부에서는 화석 전문가인 주인공의 말은 가볍게 무시한다. 하지만 조사하던 중 트롤이라는 노르웨이 전설적인 괴수가 나타나면서 인간으로서는 당해낼 수 없는 힘을 보여준다. - 뒤늦게라도 알아차린 노르웨이 정부는 트롤을 무력으로 없애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주인공이 트롤의 약점은 태양광에 취약하다는걸 알아내며 공격하지만 트롤이 저런식으로 죽는건 또 못보는건지.. 갑자기 연민 감정을 느껴 태양광 공격을 중단시킨다. - 트롤이 인간을 막무가내로 죽이는 괴수가 아니라 옛날에 인간들이 트롤들을 전부 몰살시켰고 몇몇의 종족 중 살아남은 트롤이고 억울하다는 입장이라는 것인데.. 주인공은 공존을 원했으나 아침 해돋이로 인해 강렬한 빛으로 바위처럼 돌이 되버리며 트롤은 멈추게 된다. [후속] - 1편에서는 트롤이 1괴수만 나왔는데, 2편 예고를 하며 더 많은 트롤들이 나올 수도 있겠다? 라는 의문을 가지며 끝이 나게된다. - 인간들에게 복수라도 하듯 위협을 가하는데 어떻게 정부가 가만히 있을 수 있는가.. 진격의 거인처럼 인간을 잡아먹는건 좀.. [의미] - 초반에 나왔던 자연을 부수고 터널을 공사하는 행위 같은 자연을 파괴하는 것을 트롤이 대신 갚아준다는 의미와 이전 트롤들이 인간들에게 몰살 당한걸 현재 트롤이 복수하면서 반복되어가는 역사를 보여준다. [한계] - 솔직히 고질라나, 킹콩 등 우리가 아는 괴수 영화처럼 스케일이 크거나 서사가 깊지 않아서 아쉬웠고 특히 트롤이 대놓고 감정선을 드러내는 부분은 트롤을 인간처럼 묘사하려고 하는 것이 괴수처럼 보이고도 싶고 인간처럼도 보이려고하는 어중간한 부분은 애매했다. - 아빠 죽는 장면은 너무 어이가 없음.. 군인이 주인공에 너무 잘 동요되어 위에 명령을 이행 안하려는 부분은 이해불가임ㅋㅋㅋㅋㅋ + 트롤 이전에 괴수 영화들을 봤던 사람들이라면 정말로 아쉬울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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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Movie / TV
[한줄평] • 임모탄이 착해보여.. [어디서 많이 본 인물이 나옴] - 풍요의 땅에서 살다가 어린 퓨리오사가 납치당하고 딸을 구하던중 엄마는 디멘투스에게 죽음을 당하면서 퓨리오사는 끌려 다니지만 임모탄과의 계약으로 퓨리오사를 넘겨주게 된다. 하지만 도망치고 임모탄의 일반 병사로 살아가게 되면서 탈출을 계속 꿈꾸게된다. - 그러던중 잭을 만나 여러 고비를 넘기며 생존했지만 결국 디멘투스에게 잡혀 잭은 죽게되고 퓨리오사는 자신의 한팔을 잘리면서까지 복수를 다짐한다. - 디멘투스의 죽음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았지만 나무에서 뿌리게 내리는 방식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을거라 보인다. + 디멘투스 역에 크리스 헴스워스가 나옴.. 어디서 많이 봤더라.. 토르님.. 여기서 뭐하세요?ㅋㅋㅋ [고생길] - 1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이전의 이야기로 2편이 뭔가 새롭게 느껴졌고 임모탄이 제일 쓰레기인줄 알았는데, 그 쓰레기 위에 더욱더 큰 쓰레기 디멘투스가 있었다는걸 놀라움ㅋㅋㅋ - 디멘투스를 죽였지만 해피엔딩이라는건 맞이하지 못한듯싶다. 고향에 가지 못했고 고된 시간을 보내면서 잃어버린 시간과 자신이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는걸 의미한다. 이제는 임모탄의 여자들을 데리고 타인을 위한 자유로 떠나는 여정이 1편에서 이어지는듯하다. - 1편에 비해서는 빠르게 전개되기 보다는 차근차근 보여주는 방식을 선택하면서 1편의 분위기를 최대한 가져오려고 했었다. 하지만 잭은 1편의 톰 하디보다 못했고 디멘투스도 임모탄보단 잔인하긴 했지만 비주얼적으로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못보여준 거 같다. 물론 주인공 또한 다르기에.. 샤를리즈 테론이 대박이긴했음. - 그럼에도 나쁘진 않았던게 액션이나 분위기를 최대한 잘 가져오려고 했고 아포칼스의 이정도의 미친 추격전은 진짜 매드맥스와 이 영화에서 밖에 못보기 때문에ㅋㅋㅋ 이전 작품보다 덜하다고 평점을 낮게 줄수가 없다.. - 샤를리즈 테론과 인야 테일러 조이는 진짜 고생 많이 했을듯.. 보는 내가 더 쫄림ㅋㅋㅋㅋㅋ - + 복수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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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 업라이징
Movie / TV
[한줄평] • 너네 입맛대로 만들어서 어때? 이게 뭐냐 진짜.. [1편에 비하면 졸작] - 1편 이후의 이야기로 10년 후 카이주의 침공이 끝나고 예거들은 경찰 포지션을 담당하며 범죄로부터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무단으로 예거를 만들다가 잡힌 소녀인 아마라와 1편의 영웅인 아빠의 아들 스태커는 강제로 예거 부대로 끌려가게 된다. - 비슷한 로봇인 예거가 나타나 한바탕 전투를 벌인 뒤에 유유히 도망(?)감ㅋㅋ 카이주를 이식한 생체 파일럿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1편에서 활약했던 뉴튼은 정신적으로 프리커서에게 지배 당하며 카이주에 스파이가 된 상태로 카이주들을 불러들이게 된다. - 한국, 러시아, 일본 일대에 카이주들이 등장하면서 최종적으로 전투는 일본 도쿄에서 벌어진다.. 일본 배경으로 전투가 벌어져서 와.. 일본 홍보되고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보인다. - 왜냐면 굳이 일본에서 왜 싸우게 만들었을까.. 중국이 그냥 일본 내역을 전부 부수게 만들고 싶은 속마음이 아닌가 생각해본다ㅋㅋㅋ 암튼 스패커와 아마라의 활약으로 카이주를 죽이면서 마무리되고 뉴턴도 체포되면서 끝나는 듯 보이지만 마지막 스태커가 반격하겠다는 말을 남긴채... 3편을 예고한다.. [여기까지가...] - 하지만 2025년.. 2018년에 마지막 2편이 제작된 이후로 아직까지 나오지도 않고 촬영도 미지수다. 물론 언젠가는 나오겠지만.. 큰 도전이 필요할 듯 보인다. - 한국 예거가 나온다는 말도 있었지만 감독이 바뀌면서 통편집 되었고 김정훈 또한 할리우드 진출이라는 타이틀을 걸어서 나온다고 대대적으로 말했지만 정작 2초 나오고 끝난다. - 중국인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샤오 산업이라는걸 나타나면서 중국어와 미국어 혼합하여 사용하면서 혼란을 주기도 하였다. 물론 동시에 보여줄 순 있겠지만 너무나도 중국 홍보 느낌이 강하게 나면서 스토리 또한 뒤죽박죽.. 마지막 카이주가 죽거나 뉴턴의 체포도 어이가 없는 수준으로 마무리되는게 참.. - 스토리야 그래 뭐 그렇다치지만 액션 또한 1편보다 퇴보한 모습으로 킬링타임으로도 부족하다고 보여졌다. 그냥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이긴 느낌임ㅋㅋㅋ - 3편이 나오면 보기야 하겠지만 기대가 전혀 안된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을 교체한다? 이건 중국 입맛대로 다시 촬영하고 만들겠다라는거죠?? 3편 만들려면 얼마를 주고서라도 다시 데려와라 진짜.. 물론 2편이 워낙 망해서 다시 올지는 미지수겠지만.. + 로봇이 장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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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라이어
Movie / TV
[한줄평] • 짐 캐리가 아니면 이 영화는 없었다. [거짓말] - 재치있는 입담과 밥 먹듯이 하는 거짓말로 승소를 이끄는 유명 변호사인 짐 캐리는 밖에서는 능력을 인정받지만 가정에서는 항상 거짓말로 가족과의 관계가 좋지 않게 흘러가게 되면서 결국 자신의 아들 생일 파티마저 거짓말로 약속을 했지만 못가게된다. - 나에게는 좋은 아빠지만 항상 거짓말만 치는 아빠를 생일 파티에서 맥스는 하루만이라도 거짓말을 하지 못하도록 소원을 빈다. 그리고 그 소원이 정말 실제로 이루어지면서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되자 모든 일이 엉망이 되지만 자신이 지금까지 저질러온 잘못과 상처들을 후회하게 되면서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면서 행복한 가정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삶을 보여준다. [어디서 본 각본] - 이전에 후기를 작성했던 2011년 개봉한 <파퍼씨네 펭귄들> 영화와 비슷한 내용이라 놀람.. 짐 캐리는 아내와 자식에게 밖의 일로 소홀하게 되고 아내는 다른 남자와 함께 새로운 삶을 통해 짐 캐리를 떠날려고 하면서 후회와 각성으로 다시 가정을 되찾는 내용이 너무 똑같다 진짜 ㅋㅋㅋ 큰 줄기는 너무 비슷해... - 이 영화는 거짓말을 통한 발단, 파퍼씨네는 펭귄들을 통한 발단.. 발단만 다르고 다른 건 너무나도 시나리오가 똑같아서 어이가 없긴함ㅋㅋㅋ 그래도 이 영화가 워낙 짐 캐리가 하고 싶은걸 모든 뽑내고 싶은 시절인지는 몰라도 너무나도 재기발랄한 입담과 행동은 진짜 예측불가로 벌어진다. 왜 짐 캐리인지 보여줌..! - 이 영화의 특징으로는 템포가 워낙 빨라서 지루할 틈이 없고 돌려서 말하지 않고 확실한 메시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직관적인 맛이 있어서 좋았다. 90년대 쇼츠 느낌ㅋㅋㅋ + 할리우드 영화에서 보기 힘든 엔딩크레닛에 NG 장면도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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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집
Movie / TV
[한줄평] • 사회의 그림자 속에 사는 이들의 삶 [여성 교도소] - 여성 베테랑 교도관인 송지효는 냉정한 판단과 규율을 정확하게 지키며 일 외에는 사회적으로 단절하며 업무에만 집중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자신이 담당하는 수용소 1명이 모친 사망으로 동료 교도관의 권유로 같이 간다. - 거기에서 어른들 없이 혼자 빈소를 지키는 미영의 어린 딸 중학생쯤 되어보이는 준영을 만나면서 이 영화의 발단이 시작된다. 엄마 없이 준영의 수용소에 지내고 있는 엄마 친구 여관에서 지내며 불안정한 삶을 지내던 중에 송지효가 남겨준 연락처에 문자하여 만나길 원한다. (송지효는 혼자 빈소를 지키고 있는 어린애로.. 연민으로 인해 자신의 연락처를 적어줌) - 직업적으로 수용소의 밖 관계자와는 연락이나 만남은 절대 불가하지만 어째서인지 자신만의 규율과 판단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정해진 관계가 아닌 교도소에 있는 엄마와 딸 그리고 교도관의 제도적인 관계를 희망적인 해피엔딩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송지효] - 솔직히 이 영화 이전 작품들을 보았을 때는 연기력이 꼬리표처럼 따라오는 배우라고 생각들었는데, 자신이 생각하는 캐릭터인지, 감독의 디렉팅인지는 몰라도 화려함 없이 수수하고 수척한 모습과 표정들이 여성 교도관, 태저의 역할에 딱 맞는 배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 먹으면서 성숙해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 이후로 작품들로 맞는 배역으로 계속적으로 찾아간다면 배우 송지효의 연기력 논란의 꼬리표는 점차 사라지지 않을까.. - 송지효가 연기한 태저의 삶에 대한 부분들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아서 그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다. 대체 어떤 삶을 살았으며 오랫동안 교도관으로 인한 아픔, 고통 그리고 전남편과의 이혼 등 태저의 삶에도 좀 더 포커싱이 더 갔더라면.. 그 부분은 궁금하기도 하면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았다. [울림] - 이 영화는 속도감 있는 영화는 절대 아니고 잔잔한 울림을 주면서 감정이 변화와 내면의 잔잔한 모습들이 천천히 관객들에게 보여주면서 지루할 수도 있다고 생각들 수도 있지만 여기서 보여지는 관계에 대해 몰입을 하다보면 그 지루함이 끝내 여운으로 깊이 남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든다. + 준영이 나쁜 일탈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긴장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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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라이드
Movie / TV
[한줄평] • 차은우는.. 마케팅용이냐..? [별거없다] - 친구 4명은 어릴 때부터 붙어다니던 친구로 해외여행을 꿈꿔오지만 성인되기전에 가지 못했고 그로부터 성인된 이후에는 각자의 삶에 바쁘게 살아간다. 그러던중 김영광의 태국 여행을 제안하여 결국 다같이 떠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듯..? 하지만.. - 서로간의 우정.. 환장스러운 여행.. 친구간의 갈등 등이 보여진다. 그게 다인 영화다. [카메오] - 초반 차은우의 얼굴이 모든걸 다 했고 진짜 무슨 이유인건지.. 잠깐 나오고 안나오는 수준인 카메오 수준으로 임팩트만 보여주고 정작 배우는 안나오고 차은우 인형만 주구장창 나옴.. - 안나온 것도 아니고 나온 것도 아니고.. 하.. 뭐냐 이게 ㅋㅋ 내가 볼땐 4명의 친구지만 3명의 친구만 나왔다고 해도 무방함. [뭐냐 이게?] - 뭐 암튼.. 태국까지 가서 주구장창 놀다가 칵테일 한잔 마시고 인신매매로 납치되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어두워짐. 뭐.. 그렇다고 막 어두워지는건 아니고.. 우연찮게 경찰에게 잡힌 한선화가 신고해서 인신매매범들을 소탕함ㅋㅋㅋㅋㅋㅋㅋ 어딘줄 알고 소탕하는거지?ㅋㅋㅋㅋ - 반전 또한 너무 예측이 가능해서 말도 안나옴..ㅋㅋㅋ 차은우가 죽었기 때문에 인형을 가지고 다니고 김영광이 죄책감에 10년 넘게 정신치료를 받고 있다는.. 어느정도 예측은 가능했쥬?? 강지영도 너무 뻔하게 악당으로 보여지고 잠깐 나오는 캐릭터들도 뭐.. 큰 임팩트도 없었음. - 그냥 자기들끼리 신나게 논 브이로그를 이쁘게 포장한 느낌의 영화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 재밌게 본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내 취향은 아닌 영화였다. + 우정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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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Movie / TV
[한줄평] • 죽지마요.. 바르보사.. [저주] - 3편에서 저주에 걸린 윌, 아들 헨리는 아버지를 해방시키기 위해 포센이돈의 삼지창을 찾겠다고 결심하면서 잭과 함께 떠나게 된다. 천문학자 카리나는 아버지가 남긴 '갈릴레이의 일기'를 해독하며 삼지창의 위치를 추척하고 저주에 걸렸던 살라자르 선장 봉인이 풀리게 되면서 잭에게 복수를 희망하며 나아가게된다. [삼지창] - 3명은 강제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으면서 삼지창을 향해 나아가게 되고 살라자르 선장은 육지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기에 바르보사를 반협박하여 잭을 추격하게 시킨다. * 헨리: 아버지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 * 카리나: 일기 속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 잭: 살라자르 선장에게 도망가 살기 위해서 (매번 제일 현실적임ㅋㅋㅋ) - 지도에 기록되어진 '별의 일직선'을 보고 삼지창의 위치를 파악하여 발견하게 된다. 살라자르의 전투 끝에 삼지창을 부수고 저주가 풀리면서 인간이 된다. [바르보사] - 딸인 카리나를 구하기 위해 바르보사가 희생하면서 떨어지는 순간 카리나를 밀어올리면서 하는 대사가 넘 슬픔 ㅠㅠ 우리 바르보사 죽으면 잭이랑 누구랑 놀아주나... 환장의 콤비였는데 ㅠㅠ [재회] - 삼지창이 부서지면서 저주가 풀리고 윌과 엘리자베스 재회를 하며 훈훈하게 끝난다. [쿠키] - 윌과 엘리자베스가 잠든 밤에 데비 존스가 그림자처럼 돌아온 듯한 장면은 6편의 후속을 예고하기에... 떡밥 제대로다..! + 데비 존스의 부활하나..? 문어는 좀 다시 보고싶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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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Movie / TV
[한줄평] • 잭은 고난이 연속이어야 꿀잼. [청춘의 샘] - 잭이 청춘의 샘으로 향하던 도중 영국 군대와 동인도 회사에 잡히게 된다. 잭을 사칭한 해적단을 파악하면서 옛 여자친구 안젤리카가 검은수염의 딸이고 청춘의 샘을 찾고 있었다는 것이다. 불가피하게 검은수염 배에 탑승하게 되고 바르소사는 영국 해군 제독으로 임명하면서 청춘의 샘을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 청춘의 샘을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인어의 눈물, 2개의 성배, 두 사람의 희생 의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단 인어를 포확하던 중 세레나를 잡으면서 청춘의 샘으로 끌고 가게된다. 잭은 그와중에 검은수염 무리에서 잠깐 탈출하면서 바르보사 일행과 잠깐의 협력 관계가 된다. * 검은수염: 자신의 죽음 예언을 피하기 위해 * 바르보사: 검은수염에게서 블랙펄호를 빼앗기고 한쪽 다리를 잃은 복수심 * 스페인 제국: 기독교적 이유로 청춘의 샘 파괴 - 검은수염과 안젤리카 둘다 칼에 맞은 상황에서 잭은 자신이 마실 수 있었으나 청춘의 샘의 물을 안젤리카를 주면서 살아남게 만든다. 바르보사는 해적 선장으로 다시 복귀하고 잭은 블랙펄호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 바르보사와 잭은 콤비다. + 4편부터 재미없다는 편이 좀 있던데.. 난 이정도면 재밌게 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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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Movie / TV
[한줄평] • 2편까지 빌드업 제대로 한걸 3편에서 모든걸 표출했다. [부활] - 데비 존스의 심장으로 동인도 회사는 바다를 점령하여 해적들을 잡아 처형식을 진행하고 바르보사 일행은 잭을 구하기 위해 싱가포르 해적인 사오펭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 샤오펭은 지도를 건네주고 죽음과 생존 사이에 갇혀 있으며 점점 미쳐있다가 바르소사 일행이 구출에 성공하여 현실 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 잭은 데비 존스를 죽여야 하기에 자신이 가져야 하고 윌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가지려고 하는 욕망을 끓어오르면서 이와중에 해적왕은 엘리자베스가 선충하게 되면서 최후의 결전을 펼치게 된다. - 블랙펄 vs 플라잉 더치맨 초대형 해전과 심장을 둘러싸고 싸우는 장면들이 인상적이고 잭은 윌에게 칼을 쥐어주면서 데비 존스 심장에 칼을 찌르면서 더치맨의 새로운 선장이 되고 저주가 시작되면서 10년만에 단 1번만 육지에 나올 수 있는 저주의 시작.. - 바르보사는 블랙펄호와 함께 청춘의 샘 지도를 훔쳐 달아나려고 했지만 잭이 지도 중심을 찢어 챙겨두면서 자신만의 항해를 시작하게 된다. - 마지막 지도 중앙만 찢는 장면은 넘 웃겼음ㅋㅋㅋㅋ 바르보사는 정녕 바보인가..ㅋㅋㅋ [3편이 명작] - 우리가 캐리비안 해적 영화에서 원했던 장면들을 모두 넣어주고 잭의 활용이나 데비 존스, 바르보사, 엘리자베스, 윌 등이 정말 서로 역할들을 충실하게 잘해주면서 이대로 끝내도 좋을만큼 활약상이나 끝맺음이 너무나도 좋았다. + 잭은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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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Movie / TV
[한줄평] • 무한도전 "돈가방을 찾아라" 보는줄ㅋㅋㅋ [문어 등장!] - 데비 존스에게 빌린 블랙펄호의 대가를 치우기 위해 잭에게 다가가고 있고 잭이 가지고 있는 나침반을 가지고 싶어서 동인도 회사는 엘리자베스와 윌의 결혼식 당일에 체포하면서 협박하게 된다. 윌이 잭의 나침반을 가져오면 석방해주기로.. 윌은 잭을 찾아 떠나게 된다. - 윌은 잭을 찾던 도중 데비 존스의 플라잉 더치맨 배에 올라타면서 우연히 저주에 걸린 아빠를 만나게 되고 망자의 심장이 들어있는 상자를 찾아 심장을 찌르는 것이 유일한 희망인 것이다. 물론 심장을 찌르는 자는 그 이후 평생 플라잉 더치맨의 선장이 되어 망망대해를 다녀야하는 신세... * 동인도 회사: 심장을 뺏어 바다를 지배 * 잭: 데비 존스에게 영혼을 빼앗기지 않기위해 * 윌: 아버지를 위해 * 노링턴: 자신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 노링턴이 심장을 훔쳐 동인도 회사로 넘겨 명예를 회복하게 된다. - 캐리비안 해적을 한번도 보지 않았어도 데비 존스의 문어 형태는 봤을거라 생각한다. 워낙 압도적인 비쥬얼이라.. 1편이 빌드업이었으면 2편부터는 슬슬 엔진 발동하는 전개로 진행되었다고 본다. 3편이 더 기대되는 대목이다. [크라켄 등장!] - 잭을 잡기 위해 블랙펄호를 공격하면서 결국 다른 선원들은 도망가고 잭은 크라켄에게 죽게 된다. - 크라켄이 나오므로써 좀 더 캐리비안 해적이 블록버스터로서의 위용을 보여줘서 좋았다! - 주인공인 잭이 죽으면서 드래곤볼처럼 다시 살려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ㅋㅋㅋ [재등장] - 실의에 빠진 선원들은 티아 달마가 다시 살려 데려온 1편에서 죽었던 바르보사 선장이 부활을 하며 등장하며 너무나도 놀랐다. - 3편부터는 잭의 구출 대작전이 나옴ㅋㅋㅋㅋㅋ + 문어.. 크라켄.. 바르보사의 재등장까지.. 볼거리가 풍성했고 엘리자베스와 윌의 멀어진 사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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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Movie / TV
[한줄평] • 조니 뎁의 진가는 캐리비안 해적이네. [해적이 이렇게 웃겨도 되는거?] - 전설적인 해적인 잭 스패로우는 블랙펄호 되찾기 위해 한 마을에서 떠돌던중 결국 잡히게 되지만 엘리자베스가 해적들에게 납치되어 윌 터너는 구출하기 위해 잭 스패로우와 같이 탈출을 도와주며 협력 관계가 된다. - 엘리자베스는 터너라고 바르소사 선장에게 속이지만 알아차린 뒤에는 이미 도망가고 있는... 달빛 아래에서 뼈만 드러나는 언데드로 변하는 바르보사 선장과 그 선원들은 어떻게든 이 저주를 풀려고 하지만 쉽지 않았다. - 언데드는 어찌되었든 죽진 않았지만 잭이 바르보사 선장을 총을 쏘는 동시에 윌이 금화를 피에 묻혀 저주를 해제하면서 바르보사는 총에 맞아 죽게 되고 선원들 또한 저주로서 해방이 된다. 물론 잭도 마찮가지다. - 잭은 교수형에 처할 위기를 겪지만 윌과 엘리자베스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끝난다. - 해적이라고 하면 무서운 이미지인데.. 잭을 보면 무섭기 보다는 여자 같은 면이 있어서 얄미운데 귀여움ㅋㅋㅋ [찐 주인공] - 여기서 조니 뎁이 맡은 잭 스패로우 역할이 주인공이라고 보여지지만 실질적인 주인공은 윌과 엘리자베스 2명의 배우라고 생각한다. 잭은 여기서 주조연급 감초 역할을 톡톡해주면서 주연까지는 아니지만 없어서는 안될 역할이라고 보여진다. - 난 캐리비안 해적 영화를 듣기만 듣고 처음부터 본적이 없었는데.. 영화를 보니 각자의 사연이 있었고 해적이 아니었구나.. 난 이 3명이 원피스 처럼 잭이 동료 모아서 모험을 떠나자! 라는 설정인줄만 알았음ㅋㅋㅋ 이제라도 찐 내용을 알게됨.. + 엘리자베스 너무 이쁘시고 윌은 너무 잘생기고 너무나도 선남선녀 커플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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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워 3
Movie / TV
[한줄평] • 러시아워 시리즈 마무리 그래도 깔끔했다. [삼합회] - 중국 대사인 한이 다시 한번 등장하면서 삼합회의 수뇌부 명단을 알고 있는다는 사실을 알고 저격 시도로 혼수 상태로 빠지고 어릴 적 수영이 어른이 되면서 재등장하는 장면은 1편부터 본 관객들은 꽤 반가웠을 듯한 포인트다. 수영이 생각보다 잠깐 나오기 보다는 나오는 포인트들이 좀 있다보니 이 부분은 좋았던 거 같다. - 결국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성룡과 카터가 힘을 합쳐 조사하던 도중 일본인 친구 켄지의 등장으로 성룡이 혼란스럽게 된다. 어릴적 고아원에서 절친이었고 형제처럼 지냈기 때문이다. 각자의 길을 하던 도중 서로에게 비극적인 상황이 발생된 것이다. [에펠탑] - 성룡과 카터는 수영이 잡혔다는 사실을 알고 켄지와 트라이애드 조직과 대결을 하면서 켄지는 에펩탈에서 떨어지면서 죽고 수영은 무사히 구출하게 된다. [춤] - 서로 같이 춤추면서 끝나는건 흥겹다 ㅋㅋㅋ + 둘의 파트너는 한 획을 그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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