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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12.08 ・ Contains spoilers

2025.12.07 (Sun)
[한줄평] • 너네 입맛대로 만들어서 어때? 이게 뭐냐 진짜.. [1편에 비하면 졸작] - 1편 이후의 이야기로 10년 후 카이주의 침공이 끝나고 예거들은 경찰 포지션을 담당하며 범죄로부터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무단으로 예거를 만들다가 잡힌 소녀인 아마라와 1편의 영웅인 아빠의 아들 스태커는 강제로 예거 부대로 끌려가게 된다. - 비슷한 로봇인 예거가 나타나 한바탕 전투를 벌인 뒤에 유유히 도망(?)감ㅋㅋ 카이주를 이식한 생체 파일럿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1편에서 활약했던 뉴튼은 정신적으로 프리커서에게 지배 당하며 카이주에 스파이가 된 상태로 카이주들을 불러들이게 된다. - 한국, 러시아, 일본 일대에 카이주들이 등장하면서 최종적으로 전투는 일본 도쿄에서 벌어진다.. 일본 배경으로 전투가 벌어져서 와.. 일본 홍보되고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보인다. - 왜냐면 굳이 일본에서 왜 싸우게 만들었을까.. 중국이 그냥 일본 내역을 전부 부수게 만들고 싶은 속마음이 아닌가 생각해본다ㅋㅋㅋ 암튼 스패커와 아마라의 활약으로 카이주를 죽이면서 마무리되고 뉴턴도 체포되면서 끝나는 듯 보이지만 마지막 스태커가 반격하겠다는 말을 남긴채... 3편을 예고한다.. [여기까지가...] - 하지만 2025년.. 2018년에 마지막 2편이 제작된 이후로 아직까지 나오지도 않고 촬영도 미지수다. 물론 언젠가는 나오겠지만.. 큰 도전이 필요할 듯 보인다. - 한국 예거가 나온다는 말도 있었지만 감독이 바뀌면서 통편집 되었고 김정훈 또한 할리우드 진출이라는 타이틀을 걸어서 나온다고 대대적으로 말했지만 정작 2초 나오고 끝난다. - 중국인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샤오 산업이라는걸 나타나면서 중국어와 미국어 혼합하여 사용하면서 혼란을 주기도 하였다. 물론 동시에 보여줄 순 있겠지만 너무나도 중국 홍보 느낌이 강하게 나면서 스토리 또한 뒤죽박죽.. 마지막 카이주가 죽거나 뉴턴의 체포도 어이가 없는 수준으로 마무리되는게 참.. - 스토리야 그래 뭐 그렇다치지만 액션 또한 1편보다 퇴보한 모습으로 킬링타임으로도 부족하다고 보여졌다. 그냥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이긴 느낌임ㅋㅋㅋ - 3편이 나오면 보기야 하겠지만 기대가 전혀 안된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을 교체한다? 이건 중국 입맛대로 다시 촬영하고 만들겠다라는거죠?? 3편 만들려면 얼마를 주고서라도 다시 데려와라 진짜.. 물론 2편이 워낙 망해서 다시 올지는 미지수겠지만.. + 로봇이 장난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