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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Yesterday ・ Contains spoilers

2025.12.09 (Tue)
[한줄평] · 애기들 보기도 애매하고 성인들 보기에도 애매한 가족 영화. [정체] - 댄은 중고차 판매원으로 보여지지만 실제로는 과거에 킬러로 활동했다가 평범하게 살면서 가정을 이루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예전 조직원들이 나타나 댄에게 위협을 가한다. - 댄은 가족 모두 LA 로드 트립을 제안하면서 위협에 벗어나는 듯 하지만 가족들에게까지 위협이 가해지자 댄은 사실대로 말하고 가족들은 모두 댄을 떠나기로 하지만 조직들에게 잡힌다. - 사실 그 조직의 수장은 할어버지로 댄의 아빠이며 댄을 다시 킬러로 데려오려는 수작이었다. 가족들이 힘을 합쳐 조직에게 승리하며 할아버지는 경찰에게 잡히면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LA까지 안죽이는게 반전] - 18년 동안 킬러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에 배신감을 느끼고 특히 아내는 더욱이 그랬다. 가족에게는 항상 진심이었던 댄은 자신의 진심을 가족들이 알아주면서 서로간의 이해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 아주 아주 가볍게 보기 좋은 가족 코미디 액션극으로 그냥 우리가 아는 그대로 흘러가며 LA까지 33시간동안 왜 악당들은 가만히 있었는지도 의문임ㅋㅋㅋㅋ LA 가기전에 죽일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었지만 굳이 굳이 LA에 사람 많은 곳까지 안죽임ㅋㅋㅋㅋㅋㅋㅋ - 클리셰 범벅인 영화.. 액션도 뭐 그닥.. 다 어디서 본듯한ㅋㅋㅋ 이 영화를 보면 개방적인건 엄청 개방적이고 폐쇄적인건 엄청 폐쇄적인 미국 사회를 보여주는 듯하다. + 아니 왜 대체 모든 중고딩 딸들은 대부분의 영화마다 반항적으로 밖에는 못그리나.. (영화 전반적으로 캐릭터가 전형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