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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Yesterday ・ Contains spoilers

2025.12.09 (Tue)
[한줄평] · 2편에서 제발 멈춰줘... [용서가 된다고?] - 댄이 평범하게 살던 중 크리스마스에 못온다는 딸에게 가족 모두 놀러간다. 하지만 딸의 남친을 보고 프랑스 파리에서 예전 아빠와 가정부 사이에서 자라온 주인공의 동생이 나타나 댄과 가족에게 위협을 가한다. - 이번에도 뭐 별다를 거 없이 가족들과 딸의 남친까지 힘을 합쳐 동생을 체포하면서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주인공은 감옥에 있던 동생에게 선물과 카드 게임을 제안하면서 해피 엔딩으로 끝이 난다. - 자기를 위협하고 가족들을 위협했음에도 배 다른 동생이라는 이유로 저렇게 용서가 가능한가..? 말이 되냐? 진짜 ㅋㅋㅋㅋ [내맘대로 시나리오] - 1편에서 게임 잘하던 아들이 해킹까지 할 수 있는 천재 아들로 급부상되고 딸의 남친은 알고보니 아빠가 국제 경찰의 국장이던가.. 아무리 영화라도 너무 비현실적인거 아니여?ㅋㅋㅋㅋㅋ 이정도 시나리오면 너도나도 쓸듯 진짜로.. - 그만큼 영화 내용에 알맹이가 없다. - 그나마 1편보다 액션이 좀 더 많아지고 조금이나마 볼거리가 있다는거 정도? 그외에는 하.. 2편은 왜 나온걸까.. 라는 생각이 드는ㅋㅋㅋㅋㅋ - 미국이 진짜 개방적이라고 생각한게 딸의 집에 갑자기 왔는데 딸 남친이 샤워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도 그래도 큰 동요가 없다는 부분이 놀라워.. 우리나라 같으면 난리 난리가 났을텐데 진짜.. 그리고 딸 아빠한테 왜 계속 아빠라고 하는게 어이없음ㅋㅋㅋ 진짜 달라도 너무 다르긴하다.. 이런거 보면 문화적 차이가 엄청 느껴짐 진짜 ㅋㅋㅋㅋㅋㅋ + 막내는 1편 애기 때가 귀엽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