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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2024.11.07 ・ Contains spoilers

2024.11.06 (Wed)
침대에 몸을 던졌다. 뛰어온 것도 아닌데 숨이 찼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툭 자라나, 화들짝 고개를 저었다. 너무 가벼운 것 같아서. 그 가벼움을 누나가 다 알아 버릴 것 같아서. 아니, 이건 전혀 가벼운 게 아닌데. <첫사랑의 침공> 中

jaie
2024.11.08
언제 다 읽으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