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3
Best Movies
by 오렌지색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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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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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전체
27
영화 / TV
26
음악
1
The Merciless
위시
스포일러 포함 보기
0
14
Blue Valentine
6
Hear Me: Our Summer
더 알아보기
초~중반까지 잘 이끌어오던 감정선이 오히려 이상해졌다. 나 못 듣는데 괜찮을까? 라고 물었잖아 너가…
13 Months of Sunshine
정말 잘 만든 이지 리스닝 칠-힙합 앨범이다. 깔 부분이 없다.
28
Equilibrium
가히 훌륭하다. 미장센과 의상, 매력적인 인물까지. 내가 찾던 탄탄한 액션 영화는 이런 것이었다.
39
Birdman
숨통을 조여오는 듯한 연기력과 연출.
7
Alita: Battle Angel
cg가 상당하다. 킬링타임 무비라기엔 너무 재밌게 봐버렸다.
18
The Lovers on the Bridge
훌륭하다. 영화적 표현 대비, 색감,반전 등의 요소가 탁월하다. 집착의 폭력성. 영화의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일까 새로운 이별일까
24
Inside
단순히 고립된 남자만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환상과 사건들을 통해 흥미를 이끌어가는 것이 좋았다. 상징적인 요소가 많았고, 윌럼 데포는 얼마를 받았든 출연료룰 더 받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The Usual Suspects
확실한 반전은 영화 자체를 좋게끔 만들어주곤 한다. 마무리만 좋으면 좋은거겠지
22
Red Eye
킬리언 머피의 강하고 둔탁한 연기가 매력적이었지만, 레이첼 맥 아담스가 맡음 여주인공의 행동이 후반에 갈수록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10
Typhoon Club
미성숙. 예술병의 전염
8
Total Recall
그 시대의 반전이란
Anora
나는 잘 모르겠다… 라스베가스 씬은 짐심으로 행복해보인다고 착각을 하고야 말았다.
Past Lives
8천 겹의 우연이 스쳐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지금의 나와 마주보고 있는 너는 운명이란 이상을 운운하며 이번생에도 나를 스쳐 지나가는구나. 기회에게 호명 당해 떠나가는 그대는 인연 하염없이 기다렸음에도 너무도 늦어버린 나는 필연 이 장난이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이라면 난 다시 8천 겹의 우연을 하염없이 기다릴 것이다.
Aftersun
아무리 높게 까치발을 들어도 소녀에게 수영장의 깊이는 너무 깊었다.
11
Mickey 17
소설을 읽고 본 탓에 차이점을 계속 비교하게 된다. 등장인물들의 각각 개성이 소설에 비해 강해진 덕에 보다 입체적이지만 동시에 조금 덜 현실적이어진 것 같다. 봉준호 감독은 소설의 어떤 부분에 반해 영화로의 제작까지 이어진 것인지 궁금하다.
The First Slam Dunk
아무리 봐도 사운드와 모션이 너무 자연스럽다. 실제 농구장에 조금 더 친밀하고 더 역동적인 카메라를 설치한 것 같다.
Jujutsu Kaisen 0
뭔가 딱 의도한만큼만 와닿았다 …조금 무례했나
Swiss Army Man
뭔가 냄새나고 더럽지만… 사람이 어찌 깨끗하고 순결하기만 하겠는가 자신의 불완전함과 미성숙함을 이미 죽어버린 시체를 통해 변화시키려 하는 모습이 고민거리를 남긴다.
2
17
El Conde
상징적인 요소들이 많다. 사실 정확한 의도를 찾진 못했다. 이전 플레이 보이 카티가 뱀파이어를 락스타에 비유한 적이 있는데, 이 영화 속 뱀파이어는 락스타보단 결점 투성이의, 성욕, 돈, 소유 등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한물간 배우에 유사한듯 하다. 처음 뱀파이어가 된 수녀가 하늘을 활공하며 춤을 추는 장면은 잊히지 않을것 같다.
Atonement
훌륭한 미장센과 연기. 그리고 촬영, 음악까지 세세한 디테일이 돋보임과 동시에 반전있는 전개가 인상적이다. 내가 전쟁 영화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이미 지나간 슬픈 역사를 굳이 눈으로 다시 체험한다는 느낌에서였던것 같다. 이 영화는 이를 직면함에도, 아니 오히려 제목부터 죗값.이기에 단순한 고통 체험에서 그치지 않고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좋은 로맨스이자 전쟁 영화이다.
15
Lolita
이걸 순애라고 부를수 있을까
The Butterfly Effect
“케일리가 누구냐고?”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시간여행에 대한 근본적인 무언가에 대한 답안. 오프닝 시퀀스로 강하게 이입시킨 후 이에 대한 미스터리를 찾아가는 흐림이 좋았다.
19
Reservoir Dogs
모든게 마음에 드는.
The Zone of Interest
알수록 재미있는 영화지만 아는게 많지 못했다… 선명한 대비와 여러 연출 기법들이 직관적이어 좋았다.
13
Eraserhead
데이빗 린치의 공포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다양한 해석의 여지와 커피의 위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