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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책장
by 채양
기록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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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전체
4
책
급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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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로 한없이 떠내려가다 겨우내 흐름을 파악해 물위로 올라와 헤엄칠 수 있게 된 기분이다. 결핍과 결핍이 만났을 때 그 사랑은 징그럽고 아름다우며 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2
0
16
첫사랑의 침공
구입한지 하루만에 완독해버린 책 처음이다.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았고 피식피식 웃겼다. 첫사랑의 침공은 이상하고 아름답고 재밌었다. 세상 모든 노랑은 가엽고 예뻤다.
1
13
패밀리 트리
여름의 내음을 가득 담은 글이었다. 사랑이 무엇인지, 내가 하는 건 사랑이 아니었나. 그저 일본의 여름 냄새가 그리우면 들춰보기 좋은 책이다. 처음으로 완독한 소설이다.
12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
내가 완독한 첫 시집이다. ‘여름과 숲과 아메바‘는 여름의 습한 숲같은 그런 시였다. 사랑과 죽음 혹은 희망을 소재로 한 이야기들은 과거와 여름에 얽혀 잔잔하게 묘사된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