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image

2025.02.01

Book

Profile thumbnail

by zuu.

기록 4개

Thumbnail image

정곡을 찔렀음. 처음에는 내 신념이고 괸점이고 뭐고 그냥 생각없이 읽다가... 다 읽고다서 곰곰히..생각해보니 정곡이 찔렸음. 그녀가 이상한게 아니라는 걸...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연출되지만 그마저도 자극제로 읽히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임. 주인공 여성의 처지에 눈물을 몇번 흘렸는지 모르겠음... 그녀의 마음이 가볍게 읽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 떠올려봐도... 착찹하고 눈물이 난다...

0

Thumbnail image

가장 빛나는 한 장, 너가 내 눈엔 황금빛으로 빛나... 설명할 것이 없다... 나는 미드나이트 헤드라이트... 가장 감명깊게 읽었어요... ‘내게도 진리를 구하던 시절이 있었다..’ ‘나에게 삶은 그런게 아니었다...’ 너무 공감되고 읽을 때마다 욺... 새벽에 쏘는 밝은 헤드라이트... 내가 구하던 진리.. 나를 위한 건 아니었을까...? 나의 신념을 자꾸 건든다... 살아가는 방식을 되묻게 한다... 문학의 순기능을 느끼고있다는 것... 행복하구나...

0

Thumbnail image

이상 작가...근대 문학의 초현실주의를 열었다고 할 수 있는 천재작가. ‘나는 거울 속의 나를 근심하고 진찰 할 수 없으니 퍽 섭섭하오...‘ ’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다/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관념론적인 이상의 전자 시 거울... 이때문에 극단적 관념론자로 비판받기도 했지만... 나는 이에 후자의 시를 보여주며 “그저 비가 내려서...“ 라고 말하고 싶다. 적어도 나는 이상은 극단적 관념론자가 아니라고 말하고싶다. 그는 사랑하는 그치만 이루어질 수 없는 여자에게는 로맨티스트였는데... 인간의 인식 가능성 부정하지 않았는데... 왜 다들 그렇게 말해!! 사랑한 것을 스스로 인식했단 말이다... 이뤄질 수 없다고 생각한 건 인식할 수 없어수 그런게 아니란 말이다... 천재작가인 바람에... 그렇게 됐다...그래도 모두가 기린다... 88년도 이상문학상 받은 아제아제 바라아제... 읽기 힘들었지만 받을만 했다... 한승원 작가를 이어 한강도 받은 몽고반점... 채식주의자가 나오기 전 발표됐는데... 집안의 대가 이상문학상을 받다니 순수한 집안이군... 누구는 한강이 노벨상 노리고 번역체로 썼다지만... 그럼 어떤가... 노린 것을 명중한 대단한 사람임이 증명되는 거지 뭐... ‘추구하는 자의 운명은 필연적으로 파멸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는 걸 아는 한강이... 모르고 그랬을리 없다... 갑자기 한강 얘기를 왜했지 아무튼 이상 기리는 이상문학상 최고 중단하지 말고 계속 해주세요 그리고 한강 사랑해

0

Thumbnail image

본 권은 황순원 작품선이라 다른 작품들도 다 있음. 우리가 익히 아는 소나기도 있고, 25수특인가 수완에 있던 실린 목넘이 마을의 개도 있고, 독 짓는 늙은이도 기출에 있었넌 것 같다. 흔히 한국 문학의 이해도를 크게 높여준다는 작품 카인의 후예. 북한 배경에서 토지개혁을 두고 일어나는 일들... 개인적으로 인간의 이기적인 감정 묘사가 잘 드러나는 것 같다. 아무래도 마름,지주 등의 직책 그리고 그들과 엮인 살의 담긴 사건들이 등장하기에 그런 것 같다. 아이들은 작품 소나기가 익숙하겠지만 사실 소나기는 황순원의 타 작품들과는 결이 다르다. 과하게 러블리 하달까... 아무튼 황순원은 믿고 읽는다 굿!

0

QR 코드

앱에서 친구를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세요!

QR 코드를 스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