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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_
永遠을 보았다
⋆ ˚。⋆ ୨୧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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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사일런트 트루스
영화 / TV
초반 연출 너무 유치하고 오글거려서 아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아쉽다 싶었는데 갈수록 스토리 빌드업이 장난 아니고 주인공들 서사가 탄탄해서 좋았다🥹 감동적인 우정&결말… 배우진들 연기도 참 좋음 근데 이것도 여캐 쓰는 방식은 좀 별루긴 함
3
0
쿠조의 대죄
너무 재밌어서 밤새고 정주행했다 스토리 미말+연출 공작의 춤 느낌 초반엔 되게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결론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어떻게 하면 구출할 수 있는가 < 에 대해 다루고 있는 것 같음 유전무죄 무전유죄 느낌도 있고 확실히 다른 서스펜스-미스터리물에 비해 자극적이긴 하다 청불인 만큼 모자이크도 없고 잔인함 그럼에도 배우진들 연기력과 연출이 너무너무 좋아서 재밌었음 근데! 좀 아니꼬왔던 것: 소비의 산물 에피소드 주인공 원작 설정은 경계선 지능이라는 것도 그렇고 여성 의제에 대해선 좀 무른 것 같음; 결말이 되게 애매하게 끝나서 2기 나올 것 같긴 한데 위의 이유 땜에 인생작까진 안 될 듯
10
선배는 남자아이
꽤나 퀴어 서사를 다루고 있는 sd로 퉁친 부분도 있지만 진심으로 그린 작화가 무척 예쁘다 개인적으로 아오이 에피소드에 공감이 가서 재밌게 보기도 했다 내 결핍을 채워주는 이상적인 대상이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잘 버티면서 살아가다 보면 완벽하진 않아도 의지가 되는 이들을 만나며 다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두 퀴어 커플의 성장도 매우 보기 좋았음
2
7
아름다운 그대에게
원작이 엄청 오래된 만화길래 놀랐다 무려 한국판 드라마도 나온 적 있다니 오란고교 느낌이려나 해서 봐봤는데 그럭저럭 괜찮았다 딱 정석적인 고전 순정만화 스타일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1기 봤을 때 서비스씬(;) 땜에 불쾌했던 기억이 있어서 2기를 미뤘다가 이제 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1기보다 괜찮았다 요즘 로리타 입다 보니 코스프레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겼었는데 이것저것 알 수 있어서 재밌었다 젠더에 대한 이야기도 꽤 많이 나와서 좋았던 보다 보면 요즘 일본 말투를 엄청 잘 알 수 있음ㅋㅋㅋ 고죠랑 마린은 정말 판타지스러운 조합이긴 하지만 얼른 사컸으면. 그리고 애니 퀄리티가 너무 좋아져서 깜짝 놀람 ED곡도 짱 좋음!!
8
타몬 군 지금 어느 쪽?!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봐버렸다 린타로 분량은 적었던 게 아쉬움ㅠ 돌덕질 중이기에 공감되었던 부분도 생각보다 테마곡, 애니메이팅 수준 등등 퀄리티가 높던데 2기 안 나오려나 만화책 살지 고민이다
1
라라라 10
책
진짜 고트한 만화… 이상하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은 가족 이야기가 좋다 주변에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어른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보면서 치유가 되었음 개인적으로 위국일기보다 더 좋았다
6
첫사랑X어게인 7(완결)
꾸금도 아닌데 수위가 왤케 높지 씬만 많고 스토리라인이나 캐 관계성이 부실해서 아쉬웠음…
빨리 하고 싶은 두 사람 9
전에 사뒀다가 로맨스가 땡겨서 보았다… 근데 종종 개그물 같았음 작화가 정말 예쁘고 작가님이 변태같으심 여주 비스크돌 마린 느낌
영원 금지 소년 금지 천사 금지
이 시집에 죽음이란 단어가 총 몇 번 등장하는지 맞춰보시오 진짜 재밌는 시집… 모스부호 해석하기 귀찮아서 이해 못한 것도 있지만 직접적으로 죽음을 말하거나 죽음 혹은 소멸을 은유하고 있는 시가 대부분임에도 천국어 사전과 다르게 침잠하는 느낌이 없어서 신기했다 오히려 붕 뜨거나, 구름 위에 있는 듯한, 꿈 속에 있는 듯한 문장과 필체가 내 취향이었다
젠더리스 남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5
헤테로였다가 BL이었다가 GL이었다가 오시부도였다가 하는 작품 작화가 예쁘고 내용은 쏘쏘하게 괜찮았다 보면서 사회적 여성성/남성성은 정말 허상이구나… 싶었던(p)
유가미 군은 친구가 없다
이것도 다시 봤다 이 정도로 건전하고 웃긴 학원물은 없을 거야… 왜 애니화 안 됐는지 이해가 안 됨 작가님 차기작도 보고 싶다 정발됐으면
헤로인 실격
다시 봄
아이자와 코하루는 빨리 죽고 싶어 5(완결)
조연 캐릭터들까지 매력있어서 좋았다 묵직한 주제를 깔끔하게 잘 다뤘다 안락사를 적극적으로 언급하고 있음 퀴어 가시성도 있어서 좋았던 삶과 죽음은 연속선상에 있는 것 그렇지만 역시 살아가기를 택하는 것
철벽 선생 세트
학생 시절의 추억 만화… 다시 보니 스토리 빌드업과 템포가 굉장히 좋다고 느꼈다 순식간에 읽은 코다 모모코 선생님은 순정만화의 신… 최근 연재작도 완결난 것 같던데 사서 봐야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어져서 봤는데 이렇게 폭력적이었는 줄 몰랐다… 연출 진짜 엽기적이지만 그래서 매력있기도 다시 찬찬히 들어보니 노래들도 좋네 외로움은 사람을 죽인다는 말이 떠오르는 영화 마지막에 마츠코가 환상을 통해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서, 마츠코가 가장 원했던 건 그곳에 있었구나를 알 수 있어 슬픔 예전에 처음 봤을 땐 나는 마츠코의 삶이 하나도 혐오스럽지 않다고 적어두었었네 그나저나 요새 도라마 마니 보다 보니 익숙한 얼굴들이 꽤나 보여서 놀랐다 특히 쿠미 배우 젊었을 적…
16
첫사랑 일기
남주 얼굴에 바이럴돼서 봤는데 진짜 미친(literally) 드라마… 모럴 없는데 몰입감이 미쳤음 도파민 터진다 단순히 자극적인 장면 나열이 아니라 감정 표현이나 서사가ㅠ 에바임 캐빌딩이 좋아서 이 세계관에 들어갔다 나온 것 같애 여운 미침… 복기하는 듯한 연출이나 수미상관도 너무 좋았음 아 그리고 2018년작인데(무려 레이와가 아닌 헤이세이) 그 시절 분위기도 좋았다…
4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영원한 이별, 소멸 혹은 소외에 대해 다루고 있는 사회적이거나 정치적인 환경에 대한 언급도 적지 않았다 사회 운동했던 사람인 것 같은? 좋은 문장들이 몇몇 있었다 근데 남자 티 나서 별로인 것도 있었음 아주 취향이지도 아주 나쁘지도 않았던 시집
선셋 선라이즈
시작부터 연출이 코믹하다 싶더니 쿠도칸 각본이었어 쿠도칸은 역시 사회문제를 젠틀하게 잘 다룬다 이 작품의 경우 지방의 소외 및 빈집 문제에 대해 담고 있음 그나저나 애프터 더 퀘이크도 그렇고 일본의 경우 대지진, 코로나19를 집단적 상실로 연결시키는 것이 신선했음 역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달라졌구나 싶기도 하고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초반부엔 지루한가 싶은데 볼수록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 이것도 관찰자 시점이다 키리시마가 주인공?인데 정작 키리시마는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음 뭔가 주변의 환경이나 집단에서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함 15년 전의 스타일과 배우들 보는 재미가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