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07.30 ・ 스포일러 포함

2026.07.29 (Wed)
개봉: 1995.01.28.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국가: 미국 러닝타임: 142분 배급: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 소개 아내와 그 불륜상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두 번의 종신형을 선고받은 엘리트 은행가 ‘앤디’는 악명 높은 교도소 ‘쇼생크’에 수감된다. 남은 평생을 살아야 할 그곳에는 끔찍한 폭력과 무기력한 시간만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앤디’는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 삶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한다. 금지 물품을 유통하는 장기 복역수 ‘레드’와 우정을 쌓고, 보잘것없는 도서관을 50년간 지켜온 ‘브룩스’와 새 공간을 꾸리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년 ‘토미’의 선생님이 되어주는 ‘앤디’. 게다가, 우연히 교도관의 세금 컨설팅을 도운 계기로 교도소장의 돈세탁까지 맡게 되는데… 그가 일궈낸 교도소의 작은 균열이 점차 큰 파장을 몰고온다! “선택은 하나밖에 없어요. 바쁘게 살든가, 바쁘게 죽든가요.” 💬 감상평 완성도 높은 완벽한 영화. 초반에 등장한 떡밥들이 잘 회수되면서 결말이 깔끔하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왠지 모를 해방감이 느껴졌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앤디가 교도소에 들어와서 묵묵히 일하면서 짐승같은 놈들한테 폭력을 당하다가 이제서야 누명을 벗을 기회가 생겼는데 지 밖에 모르는 서장 때문에 감옥에서 나갈 기회가 사라지게 됐을 때 주인공한테 너무 이입해서 나까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것만 같았다. 그러나 앤디는 그 좋은 머리로 결코 가만히 있을 인물이 아니었고, 마침내 탈옥을 성공했을 때 속이 시원했다. 브룩스가 가석방을 받고 사회에서 지내는 삶을 괴로워하며 결국 자살을 하게 되었을 때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날 뻔 했다. 이후에 레드 또한 감옥에서 나와 브룩스가 지냈던 공간에서 생활하며 브룩스처럼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앤디와 지켜야 할 약속이 있기에 브룩스와는 다른 선택을 하는데 정말 안도감이 들었다. (레드가 브룩스처럼 죽으면 어떡하나 조마조마했다.)
희망은 좋은거죠. 가장 소중한 것이죠.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앤디 듀프레인
브룩스는 여기 있었다. 레드도 있었다.
엘리스 보이드 레드 레딩
07.30
브룩스는 왜 자살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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