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08.04

2026.08.03 (Mon)
샘 레이미 / 2004 / 2h 6m 쿠팡플레이 - 아 진~짜 재밌다 액션씬 그러니까 싸우는 씬도 좋지만 일단 빌딩숲을 날아다니는 장면이 좋아서 뉴욕 사람들 좋겠다 스파이더맨이 길거리에서 곡예쇼도 해주고~ 같은 생각하면서 봤는데 점점... 정말 힘들게 사네 그냥 캥거루족 하지 그랬어 월세 내기 개빡세네 히어로가 원래 이렇게 불쌍한 존재인가요? ㅠㅠ 히어로의 내면을 제대로 다뤄서 정말 좋았다 ‘옳은 일’이 무엇인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아닌 일이 무엇인지는 알거 같아서, 그 일을 위해선 꿈까지 포기한다는게 너 정말 히어로구나ㅠㅠ 피터가 거미에 물려서가 아니라 (능력 없이도 불 속으로 뛰어들어 아이를 구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숙모에게 있었던 일을 말하는 용기를 가지고 있어서, 책임져야할 부분은 확실히 책임지고 살아가려고 노력해서, 자신의 과거를 인정하고,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 스스로 선택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서 영웅이라고 느껴졌다... 박사님 원래 자살하려고 했었는데 이용당해서 불쌍하고 지하철씬때 눈물 나올뻔ㅜㅜ 그럼 히어로는 누가 지켜줘? ㄴ히어로가 지켜줬던 사람들이...ㅠㅠ 그냥 어린애라는게 엉엉 그리고 질질 안 끌고 정체 동네방네 다 들킨게 좋음 MJ와 행복하세요 그치만 월세는 내야겠지 피터야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