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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5.09

2026.05.07 (Thu)
장재현 / 2014 / 26m 넷플릭스 - 공포영화 잘 못봐서 잔뜩 쫄 준비하고 봤다. 그치만 검은 사제들 개봉했을때 봤어서 꼭 보고싶었다. 무섭고 재밌다!!! 그리고 좋네... 자신에게 남겨진 상처를 없던 일로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상처에서 도망친다고 해결되지도 않는다. 자신의 상처를 직면하고 두려움을 이겨내며 살아가야겠지. 우리는 축복받은거라고, 어둠을 봤기에 빛을 의심없이 믿을 수 있다는 대사가 좋았다. 무서워죽겠는데 사람들 공포영화 왜 보는거야 싶었는데 어쩌면 누구나 마음속에 있는 공포와 상처때문에 공포영화를 보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그냥 재밌는 사람도 있겠죠 그러나 나는 느끼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