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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5.13

2026.05.11 (Mon)
페미니즘 고전으로서 굉장히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생각해보면 역사에서 일어난 마녀사냥이라는 여성 학살이 굉장히 큰 사건인데도 깊이 생각해본 적 없었다. 단순히 기독교라는 종교 집단에서 저지른 과오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마르크스주의적 시각으로 봉건 사회가 자본주의로 이행하면서 벌어진 계급 탄압으로서의 마녀사냥을 다룬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새로운 접근이었고, 미처 짚어보지 못했던 부분이라 의미 깊은 독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