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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5.13

2026.05.11 (Mon)
유발 아브라함, 바젤 아드라, 함단 발랄, 레이첼 소르 / 2024 / 1h 32m 더숲 아트시네마 - 영화 보면서 울려나 싶었는데 울지 않았다. 너무 갑갑해서... 사실 일정상 피곤했는데 곧 내려갈 거 같아서 지친 상태로 보러갔다. 영화를 보면서 피곤함을 느끼는 나와 저 영화 사이에 괴리감이 크게 느껴졌다. 정말 현실적이지만 동시에 비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무서웠다. 유발과 바젤이 둘 다 감독인줄은 크레딧이 올라가고 알았다. 그래서 그렇게 다 담아낼 수 있었구나 싶기도 했다. 영상의 힘을 보여주는 다큐다. 하지만 이렇게 힘을 갖고 있는데도 이렇게밖에 할 수 없다고?라는 생각도 든다. 그럼에도 바젤은 계속 찍는다. 영상을 찍고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투쟁을 멈추지 않은다.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