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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3.01
2025.02.28 (Fri)
벌써 몇년 전인거지?? 사업하기 직전 마지막 직장생활을 따져보니 2020년 초구나.. 그럼 5년 전이네? 첨 직장생활을 시작한 건 넘 옛날이라 기억을 더듬고 싶진 않으나 약 16년을 직장생활이라는걸 했었고🙀 몇 번의 연봉올리기 이직(학원강사, 연구소, 벤처기업, 일반기업, 대학 등) 을 해보았고 자기계발하며 열심히 살았지만 어딜가도 조직생활이 딱히 맞지는 않다고 느꼈다. (근데 맞는 사람도 있나???? ) 그래도 돌이켜보면… 잊고 있었던 것…..바로 주말이 있는 삶.. (벤처기업에 있을 때는 월 1회 토요일 근무 있었긴 함) 내 사업을 하며 프리랜서를 했던 5년 동안은 바로 그 “주말”이 없는 삶… “퇴근이 없는 삶”이었어서… 그래도 전에 10몇년을 직장이란 걸 다녀봤던 DNA는 나에게 “주말”을 갈구했던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취업을 한듯…….. 진짜 주말이 너~~~~~무 기다려지고 너~~~~~~~무 좋다. 그만큼….. 또한 사업과 프리랜서를 하면서 완전히 잊고 있던 “조직생활“이 이런거였다는 것을 ……. 🖕
nd
03.06
되살아난 기억...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