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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03.19

🩷사람들의 위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 글이 책에 포함되어 세상 밖으로 처음 나가는 기회를 파도와 함께하게 됏습니다…🥰 파도시집선은 장기 프로젝트로, 등단하지 않은 작가들도 자유롭게 투고를 해보고 선정되면 출판에 참여할 수 있어요! 어느날 카페에서 우연히 내가 사랑하는 민트색 표지의 파도시집선 <새벽>편을 발견하고 이끌려, 나도 투고 하고싶다! 생각하다가 ‘고백‘을 주제로 투고를 받고 있길래 메모장을 뒤져서 몇 가지를 얽어매어 가벼운 마음으로 첫 투고를 했는데 감사히! 파도가 추구하는 방향과 어느정도 맞았나봅니다//… 가볍다고 얘기했는데 사실 메일함 맨날 확인햇고요 지금도 심장이 떨려요… 문집 출간을 준비하다가 거의 다 와서 엎어지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내 글을 몇 번이고 반복해 읽으면서 글이 미워지는 게 하루 이틀이 아니고 지금도 일처럼 느껴지는 글 앞에서 어떻게든 계속 좋아해보겠다고 애쓰는 중인데. 이렇게 대중성을 중심으로 하는 프로젝트가 있다는 것 자체가 숨이 트여요…ㅜ.ㅜ 파도시집선에 선정되는 작품들은 문학성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얼마나 대중들에게 쉽게 잘 다가갈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냥 내 마음을 다른 사람의 문장에서도 찾아본다는 느낌으로 파도시집선을 읽어보시길…🌊 - <S에게>_ 우수현 귀여운 글… <아류>_ 이봄 나열한 것들에 밑줄을 🤍<생일 축하 자백>_ 한여름 내가 이 시집을 서점에서 처음 만난 거였다면 이 시를 보고 구매를 결정했을 거다 <꿈에서 처음 완성해 본 문장이었어>_ 이도 꿈속에 놓고 와 버렸어 <친애하는 인어에게>_ 이지구 나는 인어를 좋아하나… <사랑은 체리>_ 정지원 그때 알았어도 좋았을진 모르겠지만 🩵<푸르지 않은 지구로부터>_ 염채민 , / 나는 여전히 지구에 있어 <산책>_ 이창희 나는 사실 사는 게 좋아요 <생일날의 고백>_ 정우주 리본들. <삼키는 염원>_ 최재원 너는 아닐 거야 🩶<추억하려는 애인>_ 시주 이런 날이면 내가 왜 사랑을 할 줄 모르고 왜 사랑을 해본 적이 없는지 어떻게 앓는지 얼마나 자주 미치는지 설명하고 싶지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마음은/ 오늘도 똑같은 모양이고/ 너랑은 아무것도 못하겠어 <헤르츠 러브>_ 손가은 <종간 경쟁>_ 김연진 저도요 그리고 아무래도 내 글 🐿️🩷

polaris.___.
2025.03.20
크 너무 멋지시네요ㅠㅠ👍👍

데굴
2025.03.19
헤야님 축하드려요!!🥳🥳 정말 멋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