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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4.06

2025.04.05 (Sat)
[검정치마 - EVERYTHING] 아아, 아름다운 꽃이시여, 당신은 내 동경의 대상이요, 다가가고 싶은 푸른 빛이지만 그런 당신이 나의 앞에서 다시 피어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 현실을 조용히 받아들일 터입니다 다만, 그대로 남아주소서 그곳에 피어있는채로, 그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의 슬픈 눈이 당신의 얼굴에 닿을 수 있도록. 나 - <무제>
노래 듣고 쓴 시다. 나도 인디 음악이라고 얘기하는 그런 것들 좋아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