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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4.11

2025.04.10 (Thu)
단편 7개를 모은 책이다. 작가가 천재인듯.... 근데 작가의 천재성에 비해 이야기가 너무 어두움😿😿 일단 장단점 빠르게!!!
이야기가 여러개여서 읽을 맛이 나고 특히 첫편 <리플리>가 진짜 레전드... SF랑 인간에 대해 잘 섞은 것 같다.
<리플리>말고는 다른 이야기가 크게 특색있지 않음... 그래도 반딧불이 조금 기억에 남는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아무리 어두워도 어두움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희망인디..... 그 희망까지 짓밟아버린 느낌이다...
한 번 읽기 시작하면 계속 읽게 됩니다!!! 꼭 시간 많을 때 읽어보기...

pinkhead99
04.19
옹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