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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04.11

2025.04.10 (Thu)
마음이 불편해서 읽기 힘들었습니다. 필사하면서도 심장이 계속 울렁울렁 거렸네요. 이런 시기를 어떻게 견뎠을까. 글을 읽는 것만으로 그 때 그 곳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인물과 각자의 사연이 다 안타깝고 마음이 쓰여서 읽기 힘겹다고 느껴질 정도.
그라고 삼십년이 흘러가도록, 너하고 느이 아부지 기일에 그 자석이 가만히 서서 입 다물고 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이상해야. 네가 죽은 것이 저 때문이 아닌디, 왜 친구들 중에 제일 먼저 어깨가 굽고 머리가 하얗게 세었을까이. 저것이 아직도 원수 갚을 생각을 하고 있단가, 생각하면 가슴이 내려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