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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5.12

2025.05.11 (Sun)
아니 언제 갑자기 고수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크는 중이다…. 끝쪽의 공심채는 시작은 빨랐지만 그대로이다… 파는 이제 어떻게 하지?? 싶고(먹어??) 상추는 초반 씨뿌리기부터 실패(너무 많이 심기 이슈)로 솎아내기도 못하겠고 그냥 성장 지체 중….. 신랑이 요새 재미 들려서 매일 들여다보며 물도 주고 그러길래 내가 기르던(식물집사 고수인 지인분이 주신…) 몬스테라???맞나… 수경 재배 아이들도 옆에서 좀 키워달라고 부탁했다… 휴… 나는 손 놓고 그냥 감상 중…. 다이소에서 이름푯말 사서 꼽아만 놓고 쓰기는 마냥 미루는 중이다. 만사가 다 귀찮기 때문이다…… 그와중에 로즈마리 어제 사옴;;;; 식물들을 보며 인생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N